"오리온, 우려 대비 선방…낮은 밸류에이션 매력적" -유안타증권

입력 2022-05-18 08: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유안타증권)
(출처=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18일 오리온에 대해 예상 대비 견고한 분기 이익이 예상되고, 하반기 점진적으로 이익 모멘텀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3만 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박은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4월 오리온의 합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 성장한 2060억 원, 영업이익은 45% 증가한 306억 원을 기록했다”며 “전 법인이 두 자릿수 성장하며 우려 대비 견고한 실적을 시현했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중국의 경우 제로 코로나 정책하에 민생용품 생산 업체로 지정돼 생산이 재개되며 상해 공장은 가동률이 80%까지 상승했다”며 “생산 회복으로 제품 출고가 확대되고, 신 유통 채널 확장으로 코로나와 봉쇄에 대처하며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파이와 스낵 신제품이 2분기 집중 출시 예정으로 분기 전체 성장률은 4월과 유사한 흐름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제조원가율 또한 3개월 연속 감소세로, 글로벌 원자재 인상 흐름이나 믹스 개선, 원자재 소싱 비딩 확대로 대처 중”이라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상반기까지는 원부자재 단가 상승 영향이 존재하지만 원가 부담 축소 노력, 비용 통제, 물량 증가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가 더해지며 외부 영향을 극복하고 있다”며 “중국은 봉쇄 등으로 실적 우려가 존재했으나 선방한 상황”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2분기 예상 대비 견고한 이익이 기대되며, 하반기 점진적으로 이익 모멘텀이 개선될 전망”이라며 “현재의 낮은 밸류에이션은 매력적으로 판단한다”고 평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영화 ‘호프’ 나홍진 감독 “걸어온 길 또 가고 싶지 않아 우주로 향했다”[문화人터뷰]
  • 네이마르→호날두 오열⋯한국 축구도 마주한 월드컵의 '벽' [이슈크래커]
  • 올여름 신작…갈색여치의 습격 [해시태그]
  • "다시 태어나면 결혼 안 해"…여성 비율, 남성의 2배 [데이터클립]
  • 하반기도 AI 메모리가 성장판…HBM4·2나노가 삼성 실적 좌우
  • 삼전 사상 최대 실적에도 외인 2.9조 탈출…코스피, 7600선으로 후퇴
  • 엔비디아ㆍ애플 삼킨 삼성전자…세트 부진 뚫고 AI 생태계 최고 포식자 등극
  • 홈플러스 집단체불 우려 확산⋯노동부 전수조사 중
  • 오늘의 상승종목

  • 07.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682,000
    • +0%
    • 이더리움
    • 2,698,000
    • +0.33%
    • 비트코인 캐시
    • 362,300
    • -1.12%
    • 리플
    • 1,687
    • -1.8%
    • 솔라나
    • 123,000
    • +0.57%
    • 에이다
    • 265
    • -3.64%
    • 트론
    • 497
    • +0.81%
    • 스텔라루멘
    • 290
    • -3.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70
    • -4.22%
    • 체인링크
    • 11,960
    • -0.58%
    • 샌드박스
    • 74.49
    • -1.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