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尹 대통령, 인사 강행 말고 추경·인사·물가 대화하라"

입력 2022-05-16 13: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윤석열 대통령 첫 시정연설
정의 "사회적 약자 예산 빠져" 지적
"'온전한 손실보상' 원칙대로 추경안 재검토해야"

▲16일 윤석열 대통령.
▲16일 윤석열 대통령.

정의당은 16일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의 시정연설에 대해 "일방적 인사 강행이 아니라 국회를 존중하고 야당과의 대화에 책임 있게 나서라"고 밝혔다.

이동영 정의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윤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이 끝난 후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그것만이 ‘물가, 인사, 추경’ 등 민생 현안과 국정과제를 풀어나가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이 수석대변인은 정부 추경안에 대해선 "윤 대통령이 공언했던 '특단의 물가 대책', '온전한 손실보상', '사회적 약자 예산 지원' 등은 후퇴하거나 빠졌다"며 "추경 심의 과정에서 부족한 부분이 제대로 채워질 수 있도록 정부·국회·여야 간 적극적 대화를 통한 합의를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코로나 피해가 가장 큰 자영업자·소상공인에 대해서는 100% 손실보상과 소급적용 약속이 지켜져야 한다"며 "윤 대통령의 언급대로 정부의 책임을 다하는 '온전한 손실보상' 원칙대로 추경안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900조가 넘는 자영업자 부채에 대한 은행권의 사회적 책임 분담 및 위험부채 탕감 방안 등 적극적인 '코로나 부채' 관리 대책을 내놔야 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또 "현재 감사원 감사 중인 기재부 초과 세수 추계 오류 문제는 정확한 사실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을 정부와 국회 차원의 책임 있는 조치가 필요하다"고도 말했다.

정의당은 이번 추경안에 대해 "장애인 이동권 등 사회적 약자들의 권리를 보장하는 예산이 단 한 푼도 반영되지 않았다"고 유감도 표명했다.

이어 "장애인들의 지하철 시위 과정에서 인수위의 약속, 사회적 합의에 기반하여 추경 심의 과정에서 적극적인 예산 반영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세 35% 줄었는데 세금 압박까지⋯더 빨라지는 '월세화'
  • "선풍기 틀고 자면 죽나요?" 폭염이 재조명한 엄마표 괴담 [해시태그]
  • 체감 38도 육박…수도권·충남·전라 폭염중대경보
  • 만지고 누르며 푼다…스트레스 잡는 '말랑이' [데이터클립]
  • 코스피, 외국인 1.4조 ‘사자’에 6600선 회복 눈앞…코스닥도 800선 탈환 가시권
  • D램·낸드 모두 세계 1위…삼성, AI 메모리 '풀라인업'으로 승부
  • 홈플러스, 2000억 긴급자금 유입됐다…13일 ‘영업 재개’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72,000
    • +0.42%
    • 이더리움
    • 2,659,000
    • +0.08%
    • 비트코인 캐시
    • 302,700
    • -0.53%
    • 리플
    • 1,506
    • -1.44%
    • 솔라나
    • 104,600
    • -0.29%
    • 에이다
    • 272
    • -0.37%
    • 트론
    • 468
    • -0.21%
    • 스텔라루멘
    • 237
    • -2.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070
    • -0.71%
    • 체인링크
    • 11,540
    • -0.77%
    • 샌드박스
    • 58.71
    • -1.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