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뉴 시리즈 카드 2종 출시…고객 맞춤 오토 큐레이션 탑재

입력 2022-05-16 13: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리카드는 새롭게 론칭한 대표 브랜드 '뉴(NU)' 시리즈 뉴 유니크(NU Uniq)카드와 뉴 블랑(NU Blanc)카드 2종을 16일 출시했다.

'NU Uniq카드'는 상품기획 단계에서부터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 선호 영역과 최근 소비트렌드를 반영해 쉽고 편리하게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월실적 조건, 할인 한도 없이 국내 가맹점 이용금액의 0.5%가 무제한 할인되고 우리페이 결제 시 추가 0.3% 할인이 적용된다.

고객이 선호하는 리빙(LIVING)ㆍ엔조이(ENJOY) 영역에서 1.5~5% 할인 혜택도 준다.

리빙 영역인 ▲소셜커머스(쿠팡, G마켓, 11번가) ▲배달애플리케이션(배달의민족, B마트, 쿠팡이츠) ▲대형할인점(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교통(대중교통, 택시, 주유, 전기차)에서 1.5% 할인을 제공한다.

엔조인 영역인 ▲스트리밍(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멜론, 디즈니플러스), ▲커피(스타벅스, 폴바셋, 커피빈, 이디야 등)에서는 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4가지 LIVING 영역 중 이용 금액이 가장 높은 영역에서 할인된 금액을 자동으로 한 번 더 적립해주는 UNIQ LIVING 서비스도 제공한다. 매번 달라지는 고객소비 패턴을 고려한 '오토 큐레이션' 혜택으로, 고객이 혜택을 일일이 따지지 않고 카드를 이용해도 자동으로 최대한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NU Blanc카드'는 단순하면서도 좋은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비교적 저렴한 연회비 대비 프리미엄 서비스를 담았다. 전월실적 조건, 적립할인한도 없이 국내 가맹점 이용금액의 1%가 무제한 적립된다. 우리페이 결제 시에는 추가로 0.3%를 적립할 수 있다.

전월 국내가맹점 100만 원 이상 이용 시, 국내 전 가맹점에서 추가 0.5% 적립을 제공한다. 해외 전 가맹점에서도 3% 적립이 가능하다. 6개월간 1000만 원 이상 이용 시, 연간 최대 4만 점 추가 보너스 포인트 적립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연회비 5만 원으로 프리미엄 카드 수준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전 세계 공항라운지 ▲K리무진 버스 ▲국내 지정 골프장 커피(4잔) ▲국내 지정 골프연습장 타석권 ▲전국 부티크 호텔 브런치 서비스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우리카드는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응모한 해당카드 이용 고객은 이번 달 대상 카드로 이용한 국내 이용 금액에 대해 기본 할인·적립 혜택을 받은 금액만큼 한 번 더 캐시백(NU Uniq 최대 2만 원, NU Blanc 최대 5만 원)을 받을 수 있다.

NU Uniq카드의 연회비는 국내 전용·해외 겸용 모두 2만 원이다. NU Blanc카드의 연회비는 국내 전용·해외 겸용 모두 5만 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572,000
    • -0.22%
    • 이더리움
    • 4,562,000
    • -1.38%
    • 비트코인 캐시
    • 885,500
    • +3.21%
    • 리플
    • 3,054
    • -0.94%
    • 솔라나
    • 199,700
    • -1.14%
    • 에이다
    • 618
    • -2.68%
    • 트론
    • 433
    • +1.88%
    • 스텔라루멘
    • 362
    • -2.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30
    • -0.29%
    • 체인링크
    • 20,570
    • -0.34%
    • 샌드박스
    • 214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