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이틀째 2만 명대…다시 감소세

입력 2022-05-15 09: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발생 2만5408명, 해외유입 26명 등

(자료=질병관리청)
(자료=질병관리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이틀째 2만 명대에 머물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543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2만5408명, 해외유입은 26명이다. 전주 일요일(발표기준)인 8일(4만64명)과 비교해선 1만4630명(36.5%) 줄었다.

국내발생은 지역별로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1만974명)에 집중됐다. 대전, 세종, 충남, 충북 등 충청권(3452명)과 광주, 전남, 전북 등 호남권(2947명), 대구, 경북 등 경북권(3179명), 부산, 울산, 경남 등 경남권(3528명)에선 3000명 안팎의 확진자가 나왔다. 강원권과 제주권에선 각각 962명, 366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사망자는 48명 증가에 그쳤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338명으로 전날보다 3명 줄었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인원은 1차 접종자가 702명, 2차 접종자는 733명, 3차 접종자는 3571명, 3차 접종자는 3만1613명이 추가됐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1차 접종이 87.8%, 2차 접종이 86.8%, 3차 접종은 64.7%, 4차 접종은 6.8%다. 60세 이상 고령층은 24.3%가 4차 접종까지 마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 ‘만 19~39세’로 확대
  • "고구마에도 선이 있다"…'눈물의 여왕' 시청자들 분노 폭발
  • 투자자들,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연기에 베팅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037,000
    • +0.65%
    • 이더리움
    • 4,704,000
    • +4.7%
    • 비트코인 캐시
    • 685,500
    • +1.41%
    • 리플
    • 743
    • +0.54%
    • 솔라나
    • 202,800
    • +3.31%
    • 에이다
    • 670
    • +2.6%
    • 이오스
    • 1,162
    • -1.36%
    • 트론
    • 174
    • +1.16%
    • 스텔라루멘
    • 165
    • +1.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600
    • +2.41%
    • 체인링크
    • 20,140
    • -0.49%
    • 샌드박스
    • 653
    • +1.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