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동, 1분기 영업익 126.2% 늘어…“안정적 오더 수주로 매출 확대”

입력 2022-05-13 16: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동이 올해 1분기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원부자재 가격 상승과 운임 상승 등 업계 악조건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오더를 수주하며 매출 확대를 이뤘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해외 법인의 생산성 향상에 따라 수익률도 개선됐다.

국동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70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1%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15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126.2%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12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국동 관계자는 “칼하트, NIKE, VF, H&M, 파나틱스 등 주요 바이어들의 오더 증가와 2020년, 2021년 해외공장의 투자 효과로 상대적 비수기인 1분기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매출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네이버 “지분매각 포함 모든 가능성 열고 소프트뱅크와 협의 중”
  • 투명 랩 감고 길거리 걸었다…명품 브랜드들의 못말리는(?) 행보 [솔드아웃]
  • 애플, 아이패드 광고 ‘예술·창작모욕’ 논란에 사과
  • 변우석, '럽스타그램' 의혹에 초고속 부인…"전혀 사실 아냐"
  • 기업대출 ‘출혈경쟁’ 우려?...은행들 믿는 구석 있었네
  • 1조 원 날린 방시혁…그래도 엔터 주식부자 1위 [데이터클립]
  • 현대차, 국내 최초 ‘전기차 레이스 경기’ 개최한다
  • 덩치는 ‘세계 7위’인데…해외문턱 못 넘는 ‘우물 안 韓보험’
  • 오늘의 상승종목

  • 05.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257,000
    • +2.98%
    • 이더리움
    • 4,235,000
    • +1.49%
    • 비트코인 캐시
    • 632,000
    • +0.32%
    • 리플
    • 720
    • +0%
    • 솔라나
    • 215,400
    • +7.49%
    • 에이다
    • 648
    • +2.05%
    • 이오스
    • 1,160
    • +2.93%
    • 트론
    • 174
    • -1.69%
    • 스텔라루멘
    • 152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900
    • +3.83%
    • 체인링크
    • 19,980
    • +1.78%
    • 샌드박스
    • 622
    • +2.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