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수, 돌연 은퇴설…프로필 삭제·전속계약 만료

입력 2022-05-1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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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하연수 인스타그램
▲출처=하연수 인스타그램

배우 하연수가 은퇴설에 휩싸였다.

하연수는 올해 초 소속사 앤드마크와의 전속계약을 마무리 지었다. 전 소속사 앤드마크는 “올해 초 계약이 종료됐다”면서 “현재 하연수는 일본에서 미술 관련 유학 중인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하연수의 은퇴설은 최근 포털 사이트에서 프로필이 삭제되면서 불거졌다. 프로필 삭제는 전 소속사의 요청 사항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일각에서는 프로필을 삭제한 이유가 연예계 은퇴 수순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계약 종료 후 새로운 소속사를 찾지 않은 상태로 일본으로 미술 관련 유학을 떠난 하연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일본에서의 근황을 공개해왔다.

하연수는 10일 오후 자신의 SNS에 “振り返り”(회고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앞서 하연수는 지난해 11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 KT&G 상상마당 홍대 갤러리에서 개인전 ‘기억의 형상 (The Form of Memory)’을 열고 본격적인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개인전에는 여행지에서 직접 촬영한 필름 사진들과 함께, 그것에 영감을 받아 작업한 회화 신작 등 총 100여 점의 작품들을 최초로 선보였다.

지난 2012년 화장품 CF로 연예계에 데뷔한 하연수는 드라마 ‘몬스타’, ‘전설의 마녀’, ‘혼술남녀’, ‘리치맨’과 영화 ‘연애의 온도’와 ‘그대 이름은 장미’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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