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관호 위메이드 의장, 6개월간 위믹스 300억 사들인다

입력 2022-05-10 16:26 수정 2022-05-10 16: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6개월간 300억 원…구입 이후 1년 동안 락업 예정
“시장 상황에 휘둘리지 않고 선도하기 위해 노력”

박관호 위메이드 의장이 이날부터 향후 6개월간 위믹스 토큰 300억 원 어치를 매입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위메이드에 따르면 박 의장이 매입할 위믹스 토큰은 매입 시점부터 1년 동안 락업(Lock-up)될 예정이다. 예정된 300억 매입이 완료되는 즉시 구체적인 내용을 공지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장현국 위메이드 CEO(최고경영자) 역시 지난달 18일과 25일에 급여와 배당금으로 위믹스 토큰을 매입한 바 있다.

위메이드는 이번 매입과 관련해 “박관호 의장과 최고경영자의 토큰 매입 결단은 성장과 혁신에 대한 믿음을 반영하는 것”이라며 “계속하여 위믹스 생태계의 확장과 질적 성장을 위해 파트너쉽 체결 및 게임 온보딩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단기적인 성과나 유동적인 시장 상황에 휘둘리기보다 장기적으로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058,000
    • +0.5%
    • 이더리움
    • 4,489,000
    • -0.4%
    • 비트코인 캐시
    • 690,000
    • +0.88%
    • 리플
    • 751
    • +0.54%
    • 솔라나
    • 205,400
    • -1.58%
    • 에이다
    • 673
    • -0.15%
    • 이오스
    • 1,165
    • -4.43%
    • 트론
    • 172
    • +2.99%
    • 스텔라루멘
    • 163
    • +0.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000
    • -1.88%
    • 체인링크
    • 20,900
    • -0.24%
    • 샌드박스
    • 654
    • +0.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