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관호 위메이드 의장, 6개월간 위믹스 300억 사들인다

입력 2022-05-10 16: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6개월간 300억 원…구입 이후 1년 동안 락업 예정
“시장 상황에 휘둘리지 않고 선도하기 위해 노력”

박관호 위메이드 의장이 이날부터 향후 6개월간 위믹스 토큰 300억 원 어치를 매입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위메이드에 따르면 박 의장이 매입할 위믹스 토큰은 매입 시점부터 1년 동안 락업(Lock-up)될 예정이다. 예정된 300억 매입이 완료되는 즉시 구체적인 내용을 공지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장현국 위메이드 CEO(최고경영자) 역시 지난달 18일과 25일에 급여와 배당금으로 위믹스 토큰을 매입한 바 있다.

위메이드는 이번 매입과 관련해 “박관호 의장과 최고경영자의 토큰 매입 결단은 성장과 혁신에 대한 믿음을 반영하는 것”이라며 “계속하여 위믹스 생태계의 확장과 질적 성장을 위해 파트너쉽 체결 및 게임 온보딩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단기적인 성과나 유동적인 시장 상황에 휘둘리기보다 장기적으로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덧붙였다.


대표이사
Park, Kwan Ho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09]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2025.12.02]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다 굽자→다 얼자⋯'퍼스널 컬러' 공식 뒤흔든 한마디 [솔드아웃]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585,000
    • -1.67%
    • 이더리움
    • 4,759,000
    • -3.35%
    • 비트코인 캐시
    • 834,500
    • -1.59%
    • 리플
    • 2,991
    • -2.7%
    • 솔라나
    • 195,200
    • -4.27%
    • 에이다
    • 622
    • -9.86%
    • 트론
    • 418
    • +0.72%
    • 스텔라루멘
    • 363
    • -2.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760
    • -1.42%
    • 체인링크
    • 20,240
    • -3.71%
    • 샌드박스
    • 203
    • -3.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