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엘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상 IRB 신청 진행 중”

입력 2022-05-10 14: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약 개발기업 비엘(구 바이오리더스)은 코로나19 치료제 ‘BLS-H01’의 2상 임상시험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BLS-H01은 비엘의 고유기반 플랫폼 기술인 휴마맥스를 적용한 폴리감마글루탐산(γPGA) 성분으로 변이 유형에 관계없이 작용하는 경구형 면역조절 기반 치료제다.

이번 임상시험은 병원 입원이 필요한 중등증 COVID-19 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현재 임상기관에 임상연구심사위원회(IRB) 신청을 진행 중이다. 이번 달 내에 각 기관의 승인 이후 실제 환자대상 투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BLS-H01은 임상시험 동안 렘데시비르 또는 팍스로비드 등의 표준치료제와 함께 사용해 중등증 환자의 중증 내지 위중증의 악화 예방 및 치료효과를 관찰할 예정이다. 비엘에 따르면 전임상에서 폐렴 등 폐 병변으로의 진행을 막아주고 이미 진행중인 폐 병변의 완화 효과도 큰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코로나19 중증환자 및 사망 환자들이 대부분 폐렴 등 폐 병변의 악화가 주요 원인으로 밝혀져 BLS-H01이 중중화 또는 사망환자 감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비엘 관계자는 “최근 추이를 보면 경증환자는 이전보다 상당히 감소했으나 중등증 이상의 위중증 환자의 감소 추세는 미진하다”면서 “임상시험을 마치고 긴급 승인 등 실제 환자에게 사용될 수 있는 코로나 치료제 신약 개발을 조속히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증시, MSCI 선진국지수 편입 불발⋯원화 거래 제약이 발목 [종합]
  • 9000선 이끈 대형주 쏠림, 급락장 뇌관으로⋯초대형주 압축 랠리의 후폭풍
  • 뉴욕증시, 반도체 패닉셀ㆍ매파 연준 경계에 하락…나스닥 2.2%↓[종합]
  • 1953만명 개인정보 털린 티빙⋯역대 4번째 규모에도 예상 과징금은 고작 ‘수십억’
  • “나만 삼전닉스 없어”⋯반도체 쏠림 너머 ‘비반도체 실적주’ 재평가 흐름
  • 저신용 기업 회사채 뇌관터지나… 하반기 10조 차환 '비상' [회사채 고금리 충격]①
  • AI發 전력 수요 폭증에서 기회 찾는다…건설업계, 에너지 영토 확장
  • ADC·RPT 어디서 발현되나…공간전사체가 바꾸는 신약개발
  • 오늘의 상승종목

  • 06.24 13:1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427,000
    • -1.99%
    • 이더리움
    • 2,509,000
    • -3.61%
    • 비트코인 캐시
    • 292,400
    • -1.12%
    • 리플
    • 1,662
    • -2%
    • 솔라나
    • 104,800
    • -3.05%
    • 에이다
    • 228
    • -5.39%
    • 트론
    • 497
    • -0.8%
    • 스텔라루멘
    • 289
    • -3.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870
    • -4.47%
    • 체인링크
    • 11,440
    • -3.54%
    • 샌드박스
    • 78.52
    • -3.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