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사료주, 러시아 침공 장기화 우려에 '급등'

입력 2022-05-1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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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2차 세계대전 종전기념일(전승절)에도 우크라이나 침공을 계속하고 있다는 소식에 사료주가 강세다. 곡물값 상승이 장기화할 수 있다는 전망 때문으로 풀이된다.

미래생명자원은 10일 오전 9시 56분 현재 전날보다 14.23% 오른 955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대주산업(8.77%), 팜스토리(10.46%), 케이씨피드(6.06%), 한일사료(19.64%) 등 사료 업체들도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러시아는 지난 9일(현지시간) 전승절을 맞아 모스크바 붉은광장에서 열병식을 열었다. 일각에서는 러시아가 전승절 행사에서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 종전이나 전면전 등 입장발표가 있을 것이란 예상이 나왔지만, 특별한 계획은 발표되지 않았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세계적인 곡창지대다. 전쟁 이후 곡물 수출이 급감하면서 옥수수, 밀 등 곡물 가격은 연일 고공 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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