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로 듣는 마약 '아이도저' 유통차단 검토

입력 2009-03-06 10: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근 사이버 마약으로 불리며,청소년 사이에 급속히 유포되고 있는 아이도저(i-doser)의 국내 유입 차단과 중독성 및 유해성 여부에 대한 연구가 진행될 전망이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사이버 마약의 국내 유입 및 확산에 따른 문제점 및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5일 방송통신심위, 식약청 등 관계기관과 대책회의를 갖고, 아이도저의 인체에 대한 무해성이 입증될 때까지 판매 사이트의 국내접속 및 파일의 유통 차단을 검토하는 등 다각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이에 따라 아이도저의 중독성 및 유해성 여부의 검증을 위한 연구를 조속히 추진하고, 네이버, 다음 등 청소년 이용이 많은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청소년보호 책임자와의 협의를 통해 금칙어 설정, 공개파일 삭제 등 청소년에 대한 노출방지도 병행할 방침이다.

복지부 관계자는“향후 사이버 마약류의 중독성 및 유해성 여부에 대한 연구 결과에 따라 마약류 및 청소년보호 등 관계법령의 개정 등에 대해서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도저는 알파(α)파, 베타(β)파 등 각 주파수의 특성을 이용해 인위적인 뇌파 조절로 실제 약물(마약류, 청소년유해약물류)을 흡입·복용한 것 같은 효과를 낸다고 주장하는 MP3형태의 뇌파조절상품을 말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기본법은 안갯속, 사업은 제자리…인프라 업계 덮친 입법 공백 [가상자산 입법 공백의 비용①]
  • 메가시티·해양·AI수도 3대 전장서 격돌…영남 민심은 어디로 [6·3 경제 공약 해부⑤]
  • BTL특별펀드, 첫 투자처 내달 확정…대구 달서천 하수관거 유력 [문열린 BTL투자]
  • 단독 “세종은 문턱 낮고, 서울·경기는 선별”…지역별 지원 ‘천차만별’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中]
  • '나는 솔로' 31기 옥순, 영숙-정희와 뒷담화⋯MC들도 경악 "순자에게 당장 사과해"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09:4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878,000
    • -0.52%
    • 이더리움
    • 3,434,000
    • -1.46%
    • 비트코인 캐시
    • 681,500
    • -0.07%
    • 리플
    • 2,081
    • +0.1%
    • 솔라나
    • 129,700
    • +1.89%
    • 에이다
    • 390
    • +1.56%
    • 트론
    • 508
    • -0.2%
    • 스텔라루멘
    • 238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50
    • -0.42%
    • 체인링크
    • 14,590
    • +1.04%
    • 샌드박스
    • 113
    • +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