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인도네시아 병원 사업 지원

입력 2009-03-0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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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의료기기 제조업체 동남아 지역 진출기반 강화

김동수 한국수출입은행장과 라맛 왈루얀또(Rahmat Waluyanto) 인도네시아 재무부 차관은 6일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정부가 추진하는 '아담말릭병원 개선사업' 및 '칸도우병원 개선사업'등 2개 사업에 대해 대외경제협력기금(Economic Development Cooperation Fund: EDCF) 5천890만 달러를 지원하는 차관공여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병원 개선사업은 인도네시아 정부의 중기개발계획에 따라 의료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의료혜택의 수혜범위를 확대하여 국민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것이다.

응급센터 및 심장센터를 보강해 고혈압, 심부전 및 기타 응급환자 치료에 획기적 발전을 가져오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1997년 칼리만탄병원 개선사업, 2000년 동자바지방병원 개선사업 및 2005년 종합병원 개선사업에 이어 이번 추가 지원으로 우리나라 중소 의료기기 제조업체의 동남아 지역 진출이 가속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수출입은행은 2009년 1월말 현재 인도네시아에 315백만달러의 대외경제협력차관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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