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3만9822명 확진…전날보다 약 3000명↓

입력 2022-05-03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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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시스)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시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3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4만 명 가까이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3만9822명으로 집계됐다.

전날(2일) 같은 시간대 4만2590명보다 2768명 적게 발생하면서 확진자는 4만 명 아래로 떨어졌다.

최근 일주일간 오후 6시 기준 확진자 수는 지난달 27일 4만8533명→4만1177명(28일)→3만5637명(29일)→3만1941명(30일)→이달 1일 1만6547명으로 꾸준히 줄었다. 전날에는 4만2590명으로 반등했지만 이날 3만9822명으로 다시 꺾였다.

지역별로 경기 8345명, 서울 6468명, 인천 1811명 등 수도권에서 1만6624명(41.7%)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비수도권에서는 2만3198명(58.3%)이 나왔다. 지역별로 △경북 3371명 △경남 2520명 △전남 2348명 △충남 2110명 △전북 2075명 △대구 2032명 △강원 1862명 △광주 1790명 △부산 1338명 △대전 1148명 △울산 1121명 △충북 871명 △제주 554명 △세종 58명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집계가 마감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4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많아질 전망이다.

앞서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만1131명이었다. 평일 검사량 증가 영향으로 전날 2만84명보다 2배 이상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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