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가 부른다’ 린, 백지영 노래에 눈물 펑펑…“이 노래에 감동받았으면”

입력 2022-04-28 23: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조선 '국가가 부른다' 캡처)
(출처=TV조선 '국가가 부른다' 캡처)

‘국가가 부른다’ 린이 백지영의 노래에 눈물 흘렸다.

28일 방송된 TV조선 ‘국가가 부른다’는 발라드 퀸 대장전으로 가수 린이 출연해 백지영과 함께 대장전을 치렀다.

이날 린과 백지영은 각 팀의 대장으로 대결을 펼쳤다. 특히 백지영은 “오늘 대결인 줄 모르고 린 노래를 가지고 왔다”라고 말해 린을 당황시켰다.

린은 “그러면 나 울 거다. 벌써 상상만으로 울 것 같다”라고 불안해했다. 이에 백지영은 “그냥 울어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백지영이 선곡한 대결곡은 린의 ‘평생’이었다. 린은 노래 시작 전부터 눈시울을 붉히더니 백지영의 노래가 흐르는 내내 눈물을 보였다.

마찬가지로 백지영 역시 노래를 마친 뒤 눈물을 보였다. 그러자 크게 당황한 린이 다가와 린을 안아주었고 두 사람은 서로를 안은 채 눈물을 보여 뭉클함을 안겼다.

백지영은 “이 노래가 너무 좋다. 세진이가 위로받았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다”라며 “그런데 경연인 줄은 몰랐다”라고 재차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649,000
    • +0.51%
    • 이더리움
    • 4,396,000
    • +3.46%
    • 비트코인 캐시
    • 908,500
    • +7.51%
    • 리플
    • 2,801
    • +0.47%
    • 솔라나
    • 184,700
    • +0.44%
    • 에이다
    • 552
    • +2.6%
    • 트론
    • 416
    • -0.48%
    • 스텔라루멘
    • 325
    • +3.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990
    • +2.58%
    • 체인링크
    • 18,520
    • +1.98%
    • 샌드박스
    • 174
    • +2.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