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한국의학연구소,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자원봉사대’ 가동

입력 2022-04-28 09: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임직원 170여명 자발적 참여…현장 참여형 사회공헌활동 강화

▲KMI한국의학연구소 임직원들이 지난 26일 광화문 재단본부에서 열린 ‘제3기 KMI 사회공헌자원봉사대 발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MKI한국의학연구소)
▲KMI한국의학연구소 임직원들이 지난 26일 광화문 재단본부에서 열린 ‘제3기 KMI 사회공헌자원봉사대 발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MKI한국의학연구소)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임직원 170여 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KMI 사회공헌자원봉사대’ 가동을 통해 사회공헌활동 강화에 나섰다.

KMI는 지난 26일 광화문 재단본부에서 ‘제3기 KMI 사회공헌자원봉사대 발대식’과 봉사대원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KMI 이상호 이사장, 김순이 사회공헌위원장(명예이사장), 윤선희 사회공헌위원회 이사 등 사회공헌자원봉사대에 참여한 임원진과 봉사대원들이 참석했다.

제3기 KMI 사회공헌자원봉사대는 재단본부와 전국 KMI건강검진센터(광화문·여의도·강남·수원·대구·부산·광주)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구성됐으며, 우선 상반기에 전국적으로 ‘쓰레기 줍기(플로깅, 쓰담달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상호 이사장은 “자발적인 참여형 봉사활동을 통해 KMI 임직원 스스로도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KMI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 사랑의 온기를 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고민하고 적극 실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MI는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과 지방 4곳 등 전국 7개 지역에서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KMI의 사회공헌사업은 전담조직인 사회공헌위원회를 주축으로 진행되고 있고, 사회적·경제적 상황에 맞게 다양한 분야에 지원함으로써 보다 많은 사람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경찰, 김호중 방문한 고급 유흥주점 새벽 압수수색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부동산PF 구조조정 시계 빨라진다…신평사 3사 "정부 대책 정상화 기여"
  • "전쟁 터진 수준" 1도 오를 때마다 GDP 12% 증발
  • 유니클로 가방은 어떻게 ‘밀레니얼 버킨백’으로 급부상했나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780,000
    • -0.02%
    • 이더리움
    • 4,269,000
    • -0.95%
    • 비트코인 캐시
    • 680,500
    • +2.87%
    • 리플
    • 714
    • -1.38%
    • 솔라나
    • 232,600
    • -2.88%
    • 에이다
    • 653
    • -1.51%
    • 이오스
    • 1,099
    • -2.66%
    • 트론
    • 168
    • -2.33%
    • 스텔라루멘
    • 148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650
    • -0.11%
    • 체인링크
    • 23,120
    • +1.76%
    • 샌드박스
    • 602
    • -2.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