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과 다투고 홧김에 방화…30대 여성 골퍼 검찰 송치

입력 2022-04-2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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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와 무관(게티이미지뱅크)
▲사진은 기사와 무관(게티이미지뱅크)

남자친구와 다툰 뒤 홧김에 호텔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 프로골퍼가 검찰에 넘겨졌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일반물건방화 혐의를 받는 A(32)씨를 20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2월 1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레지던스 호텔에서 남자친구와 싸우다가 호텔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사건 발생 당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불에 탄 일부 물건에서 연기가 발생해 투숙객 60명이 대피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2009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 입회한 프로골프 선수로, 케이블TV 골프 프로그램 및 유튜브 골프 채널 방송에도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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