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락주 짚어보기] 신송홀딩스, 글로벌 공급 차질에 상한가

입력 2022-04-1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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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2022-04-15 16:30)에 Channel5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자료출처=한국거래소)
(자료출처=한국거래소)

15일 유가증권에서 신송홀딩스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신송홀딩스는 전날보다 29.96% 오른 228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신송홀딩스는 해외 생산업자에게 곡물을 구매해 전 세계 수입업자에게 판매하는 것을 주 업무로 한다.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아르헨티나 곡물 운송업자들이 화물 운임 인상을 요구하면서 파업을 벌이자 신송홀딩스의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아르헨티나의 농업 수출이 차질을 빚으면서 신송홀딩스를 비롯해 한일사료와 현대사료 등도 강세를 보였다.

신송홀딩스의 지난해 매출액은 1864억 원으로 영업이익은 70억 원, 당기순이익은 72억 원이다. 영업이익은 전년과 비교해 34.9%, 순이익은 159.3% 증가했다.

한편 이날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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