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스틸리온, 국내 최초 친환경 우레탄 프린트강판 개발

입력 2022-04-15 13: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포름알데히드 방출량 크게 감소"…UL 시험 성적 획득

(제공=포스코스틸리온)
(제공=포스코스틸리온)
포스코스틸리온(옛 포스코강판)은 국내 컬러강판 제조사 가운데 최초로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이 감소한 친환경 우레탄 프린트강판을 개발해 이달 2일 초도 생산을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포름알데히드는 자극적인 냄새와 독성을 가진 1군 발암 물질로, 각종 건설 자재에서 발생돼 새집 증후군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코스틸리온은 기존 프린트강판에 주로 사용되는 폴리에스테르 수지 대신 우레탄 수지를 적용한 새로운 타입의 프린트강판을 개발했다. 기존 프린트강판의 내오염성, 내식성, 가공성 등은 그대로 보유하면서 유해 물질 포름알데히드의 방출량을 줄인 친환경 제품을 만들었다.

포스코스틸리온의 친환경 우레탄 프린트강판은 글로벌 안전 과학 전문기업 UL에 시험을 의뢰해 캘리포니아주 공공보건국(CDPH)의 표준 방법(CA Section 01350, Version 1.2)에 따라 시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포름알데히드 방출량 수치가 기준치(9.0μg/m³)보다 낮게 측정돼 요구 기준에 충족하는 시험 성적서를 획득했다.

포스코스틸리온은 친환경 우레탄 프린트강판이 새로운 수요를 창출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스코스틸리온 관계자는 “최근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경영이 세계적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친환경 제품을 얼마나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는가가 지속 가능한 회사를 판단하는 기준이 되고 있다”며 “불연, 항균, 고내식 등의 기능을 보유한 기존 친환경 제품에 이어 우레탄 프린트강판까지 개발되면서 더 다양한 친환경 제품군을 보유하게 돼 신규 시장 개척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 휘발유값 1900원 돌파...휘발윳값 2000원 시대 오나
  • 중동리스크에 韓경제성장률 위태...OECD 시작으로 줄하향 조짐
  • 주담대 고정금리 3년5개월만에 7% 뚫었다…영끌족 이자 '경고등'
  • 중동전쟁 한 달…시총 지형도 바뀌었다, 방산 뜨고 車·조선 밀려
  • 이란, 사우디 내 美 공군기지 공습…15명 부상·급유기 파손
  • 호텔업계, 봄바람 난 고객 잡기...벚꽃·야외 나들이에 제격인 ‘와인·맥주 페어’
  • 롯데케미칼, 석유화학 사업재편 본격화…대산공장 분할 후 합병 진행
  • 식당 매출 5년새 41% 늘었지만…식재료비·인건비에 수익은 줄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3.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302,000
    • +0.81%
    • 이더리움
    • 3,040,000
    • +0.4%
    • 비트코인 캐시
    • 731,500
    • +1.04%
    • 리플
    • 2,030
    • +0%
    • 솔라나
    • 125,200
    • -0.48%
    • 에이다
    • 370
    • -2.12%
    • 트론
    • 485
    • +2.54%
    • 스텔라루멘
    • 255
    • +1.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40
    • +1.17%
    • 체인링크
    • 12,900
    • -0.31%
    • 샌드박스
    • 111
    • -0.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