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證, 손실 10%로 제한되는 ELS 판매

입력 2009-03-0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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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오는 5일까지 최대수익 20%를 추구하면서 손실은 10%로 제한시킨 신개념 파생결합상품인 '스마트 레인지 부자아빠 ELS 657회’를 100억 한도로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KOSPI200,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스마트 레인지 부자아빠 ELS’의 수익구조는 두 기초자산이 미리 정해진 주가 레벨(베리어) 안에서 움직이면 일정 수익이 가능하고 베리어를 벗어나는 경우에도 손실폭이 제한되는 신개념 상품이다.

‘스마트 레인지 부자아빠 ELS 657회’는 1년 만기 상품으로 두 기초자산이 상하한 베리어를 터치하지 않고 만기평가가격이 두 기초자산 모두 상환기준가격 이상이거나 이하일 때 20%의 수익이 지급된다.

또한, 투자 기간동안 기초자산이 상하한 베리어를 벗어나지 않았지만 만기시 한 종목은 상환기준 가격 초과, 한종목은 미만일 경우에는 3%의 수익이 지급되며, 둘다 베리어를 벗어난 적이 있더라도 원금의 90%를 돌려 받을 수 있다.

한국증권 관계자는 “KOSPI200과 삼성전자가 1년 동안 현재 주가보다 45%이상 폭등하거나 25% 이하로 폭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라며 “최대 원금 손실폭이 10%로 제한되어 있다는 점에서 보수적인 성향의 투자자들도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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