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마케팅, 1분기 매출 94억…전년비 332% ↑

입력 2022-04-13 09: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메타마케팅)
(사진제공=메타마케팅)

애드테크(AdTech) 기업 메타마케팅이 올해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332% 성장한 94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의 영업이익도 227% 증가한 12억 원을 기록했다.

메타마케팅 관계자는 “회사의 핵심 역량인 초개인화 마케팅 전략으로 파트너 병원들의 성장을 견인했으며 이에 회사도 우수한 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메타마케팅은 2분기에 초개인화 토탈 헬스케어 플랫폼 사업과 의료 마케팅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투자유치 등 성장성을 강화하고 웹 3.0 분야 경쟁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제휴 및 투자를 단행, 성장세를 이어갈 방침이다.

먼저 회사는 초개인화 토탈 헬스케어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

리프팅, 다이어트, 탈모 등 국내 최다 비급여 의료 데이터베이스를 활용, 비대면 진료, 약 처방 및 구독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핵심으로 하는 헬스케어 플랫폼을 하반기 출시할 예정이다.

이어 메타마케팅은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인공지능(AI) 기술 기업들과 사업제휴를 통해 의료 메타버스 마케팅 플랫폼 시장 진출 준비에도 나설 방침이다.

메타마케팅 관계자는 “메타마케팅은 의료 마케팅 시장에서 초개인화, 메타버스 등 웹 3.0으로의 진화를 선도하는 애드테크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며 “기존 사업과 함께 기술 기반의 신사업을 바탕으로 2024년 기업공개(IPO)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225,000
    • -0.25%
    • 이더리움
    • 4,499,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691,000
    • +0%
    • 리플
    • 752
    • +0%
    • 솔라나
    • 206,000
    • -2.23%
    • 에이다
    • 675
    • -0.88%
    • 이오스
    • 1,170
    • -5.49%
    • 트론
    • 170
    • +1.8%
    • 스텔라루멘
    • 16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700
    • -1.35%
    • 체인링크
    • 20,950
    • -1.23%
    • 샌드박스
    • 655
    • -0.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