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진주 '주택도시역사관' 개관…70년 주택·도시 역사 한눈에

입력 2022-04-12 09: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주택도시역사관 내부 모습 (자료제공=LH)
▲주택도시역사관 내부 모습 (자료제공=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남 진주시 LH 토지주택박물관에서 '주택도시역사관'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주택도시역사관은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70여 년의 우리나라 주택과 도시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관이다. LH는 2020년부터 역사관 설립을 추진해 2년여의 준비 끝에 이번 개관식을 개최하게 됐다.

이번 주택도시역사관의 개관을 통해 LH 토지주택박물관은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주택·도시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박물관으로 재탄생한다.

김현준 LH 사장은 "한국전쟁의 폐허 속에서 우리는 다시 일어나 집을 짓고, 도시를 만들며 대한민국의 터전을 일구어 왔다"며 "그 기나긴 주거 문화의 역사가 주택도시역사관에 잘 담겨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83,000
    • -2.07%
    • 이더리움
    • 4,545,000
    • -3.79%
    • 비트코인 캐시
    • 860,500
    • +0.53%
    • 리플
    • 3,055
    • -1.67%
    • 솔라나
    • 199,500
    • -3.3%
    • 에이다
    • 621
    • -5.19%
    • 트론
    • 430
    • +0.47%
    • 스텔라루멘
    • 361
    • -3.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10
    • -0.78%
    • 체인링크
    • 20,390
    • -3.87%
    • 샌드박스
    • 211
    • -4.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