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 영국 총리, 키이우 방문…우크라 추가 지원 약속

입력 2022-04-10 10: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젤렌스키 대통령과 회담 후 군사ㆍ경제 지원 결정
이날 오스트리아 총리도 방문, 전날 EU집행위원장도

▲보리스 존슨(왼쪽) 영국 총리가 9일(현지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키이우에서 대화하고 있다. 키이우/AP연합뉴스
▲보리스 존슨(왼쪽) 영국 총리가 9일(현지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키이우에서 대화하고 있다. 키이우/AP연합뉴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방문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영국의 추가 지원을 약속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9일(현지시간) 키이우에 도착한 존슨 총리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회담했다.

영국 총리실은 이후 “양국 정상은 러시아의 침공 장기화에 대비한 지원책에 대해 협의했다”며 “존슨 총리는 군사 지원책과 자금 지원책을 가까운 시일 내에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날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이 키이우를 방문해 우크라이나의 EU 가입을 거론한 데 이어 존슨 총리도 방문하는 등 유럽은 이번 사태를 놓고 결속을 강화하고 있다.

이날 카를 네함머 오스트리아 총리도 집단학살 피해 지역인 부차를 찾아 우크라이나에 힘을 보탰다. 네함머 총리는 기자회견을 열고 “전쟁이 끝날 때까지 대러 제재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러시아는 키이우와 체르니히우 주둔 병력을 철수한 다음에도 크라마토르스크 기차역을 미사일로 공격하는 등 민간인을 겨냥한 공격을 계속하고 있다.

이에 미국은 슬로바키아에 패트리엇 방공시스템을 지원하고 대신 슬로바키아가 우크라이나에 S-300 미사일 시스템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간접 공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발 집값 하락 한강벨트로 번졌다⋯노도강·금관구는 상승세 확대
  • ‘잠깐의 혼란’이라더니⋯트럼프, 세계 질서 흔들었다 [중동 전쟁 2주]
  • 석유 최고가격제 자정부터 시행⋯정유사 공급가격 낮춘다
  • 돈 가장 많이 쓴 식음료는 '스타벅스'…결제 횟수는 '메가커피'가 1위 [데이터클립]
  • 비축유 사상 최대 방출 발표에도 국제유가, 100달러 복귀⋯“언발에 오줌 누기”
  • 한국 겨눈 ‘디지털 비관세 장벽’…플랫폼 규제 통상전쟁 불씨
  • 李대통령, 추경 속도 주문 "한두 달 관행 안돼…밤 새서라도 신속하게"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900,000
    • -0.02%
    • 이더리움
    • 3,027,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0.23%
    • 리플
    • 2,017
    • -0.69%
    • 솔라나
    • 126,500
    • -0.55%
    • 에이다
    • 386
    • +0%
    • 트론
    • 424
    • +0%
    • 스텔라루멘
    • 235
    • +0.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00
    • -2.21%
    • 체인링크
    • 13,230
    • +0.15%
    • 샌드박스
    • 122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