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947.32p, 상승(▲6.75p, +0.72%)마감. 개인 +921억, 기관 -151억, 외국인 -585억

입력 2022-04-04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개인이 매수세를 지속한 결과 장 종반 상승세를 보였다.

4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75포인트(+0.72%) 상승한 947.32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921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151억 원을, 외국인은 585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오락·문화(+2.75%)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운송(+1.74%) 농림업(+1.62%)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전기·가스·수도(-7.57%)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그 밖에도 IT S/W & SVC(+1.47%) 유통(+1.40%) 제조(+1.09%)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교육서비스(-0.05%)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LBS(+3.82%), 패션(+3.28%), 자전거(+3.19%), 게임(+3.12%), (+3.02%)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사료(-1.64%), 전자결제(-0.45%), 자동차(-0.44%), 엔터테인먼트(-0.42%), 전선(-0.36%)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LX세미콘이 3.21% 오른 14만8000원을 기록했으며, 펄어비스(+2.86%), 위메이드(+2.68%)가 오름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코스나인(+26.75%), 스튜디오산타클로스(+25.00%), 피씨디렉트(+24.86%)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지투파워(-15.04%), 씨에스베어링(-13.65%), 현대사료(-13.15%) 등은 하락했다. 룽투코리아(+29.96%), 드래곤플라이(+29.95%)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938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434개다. 9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14원(-0.30%)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89원(-0.53%), 중국 위안화는 191원(-0.39%)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즐거우세요?” 밈으로 번진 방시혁-민희진 내분…‘하이브 사이비’ 멱살 잡힌 BTS [해시태그]
  • 단독 부산‧광주‧대구 ‘휘청’…지역 뿌리산업 덮친 ‘회생‧파산 도미노’
  • '겨드랑이 주먹밥' 등장한 일본…10배나 비싸게 팔리는中
  • 홍콩은 거래 시작인데…美 이더리움 현물 ETF는 5월 승인 ‘먹구름’
  • HLB, 간암 신약 美FDA 허가 초읽기…‘승인 확신’ 이유는?
  • ‘휴진’ 선언한 서울대병원…우려한 진료 차질 없어 [가보니]
  • “주담대 선택할 땐 금리가 가장 중요…고정금리 선호도 올라”
  • 산은이 '멱살' 잡고 가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D-데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171,000
    • -6.7%
    • 이더리움
    • 4,109,000
    • -4.22%
    • 비트코인 캐시
    • 571,000
    • -7.61%
    • 리플
    • 711
    • +0%
    • 솔라나
    • 176,500
    • -2.11%
    • 에이다
    • 615
    • -2.07%
    • 이오스
    • 1,057
    • -2.85%
    • 트론
    • 171
    • +0.59%
    • 스텔라루멘
    • 15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79,900
    • -7.58%
    • 체인링크
    • 18,070
    • -3.37%
    • 샌드박스
    • 582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