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산실이 될 대학 찾는다…캠퍼스 혁신파크 공모

입력 2022-03-3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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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초 최종 2개 대학 선정

국토교통부는 혁신 스타트업 육성을 통해 대학을 지역 성장의 거점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2022년 캠퍼스 혁신파크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입지가 좋은 대학의 유휴 부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각종 기업시설 및 창업지원시설, 주거·문화시설을 설치하고 정부의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해 대학을 지역 혁신성장의 거점으로 육성한다.

공모 신청대상은 기존 공모와 같이 대학 및 산업대학이며 사업부지 면적은 최소 1만㎡ 이상이고, 개발사업에 전문성을 갖춘 공공기관과 공동 사업시행이 가능해야 하는 등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접수는 4월 1일부터 5월 4일까지 총 34일간 진행된다.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서면평가, 현장실사, 종합평가를 거쳐 6월 초에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공모계획은 국토부, 교육부, 중소벤처기업부의 부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캠퍼스 혁신파크는 입지가 좋은 도심 내 기업 공간을 창업기업과 혁신기업에 장기간 저렴하게 제공함으로써, 최근 경제의 신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스타트업 열풍을 확산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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