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 업계 최초 카카오모빌리티와 손잡고 전기이륜차 생산한다

입력 2022-03-29 16: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IT기술ㆍ플랫폼 접목 라스트마일 배송시장 연구
카카오모빌리티와 전략적 업무 협력 체결

▲29일 원유현 대동모빌리티 및 대동 대표(왼쪽)와 안규진 카카오모빌리티 부사장이 전기이륜차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대동)
▲29일 원유현 대동모빌리티 및 대동 대표(왼쪽)와 안규진 카카오모빌리티 부사장이 전기이륜차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대동)

대동그룹이 업계 최초 카카오모빌리티와 손잡고 라스트마일 배송에 특화된 배터리 교환형(BSS) 전기 이륜차 시장에 진출한다.

대동그룹은 전기이륜차 시장 진출을 위해 카카오모빌리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대동그룹의 전기이륜차는 순수 국내 모빌리티 기술과 생산 인프라를 기반으로 제조되며, LG에너지솔루션이 제공하는 도심 내 배터리 교환소를 통한 충전·교환 서비스가 가능한 배터리를 탑재할 계획이다. 카카오모빌리티의 플랫폼 운영 경험과 IT 기술을 적극 접목해 라스트마일 시장에 대한 포괄적 연구도 진행할 예정이다.

대동그룹은 지난해부터 대동모빌리티를 중심으로 스마트 모빌리티 시장에 진출했다. 대동모빌리티는 지난해부터 5년간 2234억 원을 투자하는 농업용·비농업용의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초소형, 소형, 중형, 대형 및 E-바이크 전용) 사업 계획을 수립해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다.

이번 협약으로 대동그룹은 대구국가산업단지에 모빌리티 신공장을 올해 하반기까지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기이륜차는 모회사인 대동과 협력해 개발한 대동모빌리티의 첫 번째 제품으로 연내 신공장에서 양산할 계획이다.

대동그룹은 배달 라이더 조사를 통해 기존 전기 이륜차의 문제점인 △충전 대기 시간 △관리 서비스의 번거로움 △운전 피로감 △잦은 시동 꺼짐 등 불편함 △배달콜을 위한 휴대폰 거치대 등의 요구 사양을 반영해 BSS 방식의 전기이륜차를 개발했다. 현재 인증 시험을 준비 중이다.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커넥티드 서비스를 채택해 차량에서 수집되는 다양한 정보를 기반으로 소모품 교환주기, 도난방지를 위한 안전지역 및 시간 설정, 운전 습관 및 운행정보 등의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안규진 카카오모빌리티 부사장은 “대동모빌리티가 친환경으로 변모할 이륜차 시장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의 스마트한 이동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카카오모빌리티가 보유한 IT 기술과 플랫폼 운영 역량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원유현 대동모빌리티 및 대동 대표는 “국내 개발 생산으로 제품력과 품질력이 뛰어난 대동의 전기이륜차는 자산관리, 운영데이터, 소모품과 부품 공급 관리 등 차량 공급자 측면의 관제 서비스를 통해 서비스 플랫폼과 시너지를 만들 것”이라며 “기존 이륜차 사업자와 차별화를 꾀하고 외산에 밀린 국내 전기이륜차 산업의 주도권을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표이사
김준식, 원유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1.06]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6.01.06]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반도체 회복세에 '샌드위치 위기론' 소환한 이재용⋯기술 경쟁력 재정비 주문
  • '불장'에 목표주가 훌쩍…아직 더 달릴 수 있는 종목은
  • "신용·체크 나눠 혜택만 쏙"…요즘 해외여행 '국룰' 카드는
  • '민간 자율' vs '공공 책임'…서울시장 선거, 부동산 해법 놓고 '정면충돌' 예고
  • 설 차례상 비용 '숨고르기'…시장 29만원·대형마트 40만원
  • 신한·하나·우리銀 외화예금 금리 줄줄이 인하…환율 안정 총력전
  • 고급화·실속형 투트랙 전략… 설 선물 수요 잡기 나선 백화점
  • 예별손보, 매각 이번엔 다르다…예비입찰 흥행에 본입찰 '청신호'
  • 오늘의 상승종목

  • 01.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919,000
    • -0.82%
    • 이더리움
    • 4,335,000
    • -0.62%
    • 비트코인 캐시
    • 864,500
    • -1.71%
    • 리플
    • 2,800
    • -1.1%
    • 솔라나
    • 187,000
    • -0.21%
    • 에이다
    • 525
    • -1.13%
    • 트론
    • 439
    • +0.92%
    • 스텔라루멘
    • 309
    • -1.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210
    • -0.98%
    • 체인링크
    • 17,810
    • -0.95%
    • 샌드박스
    • 203
    • -8.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