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스크린골프가 우리 집으로”···GS샵, ‘비전홈’ 단독 론칭

입력 2022-03-18 10: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골프존 비전홈 구현 모습(사진제공=GS샵)
▲골프존 비전홈 구현 모습(사진제공=GS샵)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샵은 집에서도 스크린골프장과 동일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골프존’의 신제품 홈 골프 시뮬레이터를 TV홈쇼핑 최초로 단독 론칭한다.

GS샵은 오는 19일 오후 7시30부부터 국내 최대 스크린골프업체 골프존의 20년간 노하우를 기반으로 제작한 가정용 골프 시뮬레이터 ‘비전홈’(판매가 29만8000원)을 첫 방송한다고 18일 밝혔다.

골프존의 ‘비전홈’은 지난해 와디즈를 통해 진행한 크라우드 사전 펀딩에서 시작 한 달 만에 매출액 약 9억 원을 돌파하며 큰 호응을 얻은 제품이다. 집 안에서도 골프존의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생생한 그래픽 환경을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PC에 비전홈 프로그램을 설치한 후 TV나 빔프로젝터에 HDMI 케이블로 연결시키면 된다. 이후 비전홈 전용 클럽을 시스템에 연동시키면 다양한 골프존의 플레이 모드와 코스 등 자유로운 라운드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고감도 자이로센서와 임팩트볼이 탑재된 비전홈 클럽의 경우 스윙하는 순간 실제 볼을 필드에서 치는 듯한 생생한 타격감을 느낄 수 있다. 매 타마다 비거리, 헤드 스피드, 캐리 등 스윙 궤적과 속도를 분석해 제공한다. 레이저 포인터와 에이밍 패드는 올바른 어드레스 자세에 도움을 주며 스크린 골프존에서 경험한 다양한 연습장 모드도 활용 가능하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가운데 골프클럽, 골프화, 골프웨어 없이 집에서도 간편하게 골프존의 스크린골프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최근 ‘골린이’(골프+어린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MZ세대(밀레니엄+Z) 골퍼가 늘고 있는 만큼 GS샵은 다양한 세대 골프족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관련 아이템 방송을 지속 준비 중이다.

전우정 GS리테일 서비스팀 MD는 “비대면 시대, 골프가 대세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GS샵이 단독으로 선보이는 ‘비전홈’을 통해 기존 골프존에서 즐겼던 다양한 즐거움을 이제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표이사
최덕형, 박강수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10.31]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대표이사
허서홍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242,000
    • -1.72%
    • 이더리움
    • 4,686,000
    • -1.16%
    • 비트코인 캐시
    • 846,000
    • -1.74%
    • 리플
    • 3,076
    • -4.14%
    • 솔라나
    • 205,300
    • -3.71%
    • 에이다
    • 644
    • -2.87%
    • 트론
    • 426
    • +2.16%
    • 스텔라루멘
    • 373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790
    • -1.06%
    • 체인링크
    • 21,020
    • -2.5%
    • 샌드박스
    • 218
    • -3.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