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 선박 5척 수주…2900억 규모

입력 2022-03-1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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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오세아니아 선사와 LPG선 1척ㆍ컨테이너선 4척 건조 계약 체결

▲현대미포조선이 건조한 3만8000㎥급 LPG운반선의 시운전 모습 (사진제공=한국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이 건조한 3만8000㎥급 LPG운반선의 시운전 모습 (사진제공=한국조선해양)

한국조선해양이 총 2900억 원 규모의 선박 5척을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

회사 측은 최근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선사와 2만2000㎥ LPG운반선 1척, 2800TEU급 컨테이너선 4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LPG선은 길이 159.9m, 너비 25.6m, 높이 16.4m 규모로 울산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돼 2024년 상반기에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컨테이너선은 길이 186m, 너비 35m, 높이 17.4m 규모로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돼 2023년 하반기부터 차례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 선박들에는 LNG 이중 연료 추진 디자인을 적용, 강화되는 국제해사기구의 환경규제에도 대응할 수 있다.

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가스선 및 컨테이너선 등 다양한 선종에 걸쳐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풍부한 건조 경험과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선박을 건조해 고객만족도를 제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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