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신설법인 전년대비 31% 감소

입력 2009-02-25 13: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융위기로 인한 경기침체가 가속화되면서 창업 활동 역시 매우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중소기업청이 발표한 '2009년 1월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새로 설립된 법인은 모두 3664개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5289개보다 30.8%(1634개) 급감했고, 앞달인 지난해 12월보다도 3.5% 적은 규모다.

업종별로는 전년동월대비로 서비스업의 신설법인 감소율이 36.9%로 가장 높았고, 건설업과 제조업도 각각 28.5%, 13.2% 줄었다. 전월비로는 서비스업과 제조업이 14.0%, 1.2% 감소한 반면 건설업의 경우 67.4% 늘었다.

지역별로는 강원도를 제외한 모든 시·도에서 한 달 전보다 창업이 더 줄었고, 특히 경남(-45.4%), 울산(-40.0%), 서울(-36.3%), 대구(35.1%), 경기(-31.7%) 등의 감소 폭이 컸다.

연령대로는 40대와 50대는 비슷한 수준을 보였으나 60세 이상(-13.5%), 30대 미만(-10.0%), 30대(-7.6%) 등의 순으로 감소했다.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최근의 국내외 경제상황 악화와 올해 월에 구정까지 포함되면서 조업일수가 감소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 고가 아파트값 둔화 뚜렷⋯상위 20% 하락 전환 눈앞
  • 역대급 롤러코스터 코스피 '포모' 개미들은 10조 줍줍
  • 노란봉투법 시행 D-2…경영계 “노동계, 무리한 요구·불법행위 자제해야”
  • 조각투자 거래 플랫폼 ‘시동’…이르면 연말 시장 개설
  • "집값 안정되면 금융수요 바뀐다…청년은 저축, 고령층은 연금화"
  • '유동성 부담 여전' 신탁·건설사, 올해 사모채 발행액 8000억 육박
  • ‘왕사남’ 흥행 비결은...“영화 속 감동, 극장 밖 인터랙티브 경험 확대 결과”
  • 강남 오피스 매물 가뭄 속 ‘강남358타워’ 매각…이달 24일 입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356,000
    • -1.44%
    • 이더리움
    • 2,908,000
    • -0.55%
    • 비트코인 캐시
    • 664,000
    • +0.15%
    • 리플
    • 2,003
    • -0.79%
    • 솔라나
    • 122,400
    • -2.16%
    • 에이다
    • 376
    • -1.57%
    • 트론
    • 424
    • +0.71%
    • 스텔라루멘
    • 222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560
    • -1.72%
    • 체인링크
    • 12,830
    • -1.08%
    • 샌드박스
    • 117
    • -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