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 경북ㆍ강원 산불 피해 지역에 20억 원 기부…복구 지원

입력 2022-03-0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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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필품 담은 긴급 구호키트도 지원
주거 공간 복구에 임직원 봉사 진행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사진제공=포스코그룹)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사진제공=포스코그룹)

포스코그룹이 경상북도와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 재해성금으로 20억 원을 출연한다.

포스코그룹은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재해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4일 발생한 산불로 두 지역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포스코그룹은 성금과 별개로 이재민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세면도구ㆍ이불ㆍ햇반 등 생활 필수품으로 구성된 ‘산불피해주민 긴급 구호키트' 500개를 울진군에 지원한다.

포스코그룹은 산불이 진화되면 지역사회의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임직원 봉사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포스코1%나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주거환경 개선 프로그램 ‘체인지 마이 타운’(Change My Town)을 통해 주거생활 공간 복구가 시급한 화재 피해 가정을 임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집수리, 도배 등을 도울 방침이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성금과 생필품 지원이 조금이나마 위안과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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