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 부채 토탈 케어 프로젝트는 신한금융의 사회공헌 활동인 '희망사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년들이 스스로 학자금 대출을 상환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대상자는 학자금 대출을 보유한 월 급여 233만 원 이하의 취업 청년이다. 선발 시에는 연말까지 △매월 30만 원 청년희망지원금 △신용개선지원금 △역량강화지원금 △종합신용관리이용권 등 1인당 최대 322만 원을 지원을 수 있다.
신한금융은 청년 부채 토탈 케어 프로젝트를 통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총 1100여 명의 청년들에게 약 33억 원을 지원했다. 특히 21년 참여자 500명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약 7억 원의 학자금 대출 상환 및 평균 63점의 신용점수 상향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청년 부채 토탈 케어 프로젝트 신청은 사업협력기관인 신한신용정보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선정자 발표는 이달 28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