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익 또 폭탄 발언 “윤석열은 이토 히로부미, 이재명은 안중근”

입력 2022-03-0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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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익 맛 칼럼니스트 (연합뉴스)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 (연합뉴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향해 푸틴과 닮았다고 말했던 황교익 맛칼럼니스트가 이번에는 이토 히로부미를 언급했다.

황교익 씨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석열은 아무 근거도 없이 이재명의 평화론을 이완용의 말인 것처럼 날조하고 있다”면서 “이재명의 평화론은 ‘전쟁론자’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안중근 의사의 동양 평화론에 그 맥이 닿아 있다. 선제타격 부르짖는 윤석열은 이토 히로부미이고, 평화를 외치는 이재명은 안중근”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전쟁보다 비용이 더 드는 평화라 해도 평화를 유지하는 게 유리하다는 것은 인류의 오랜 경험칙”이라며 “윤석열은 역사의식이 바닥. 대한민국 시민 평균보다도 못하다. 이런 자를 대통령 자리에 앉히면 나라가 망한다”고 윤석열 후보를 비난했다.

앞서 윤석열 후보는 제103주년 3·1절을 맞이해 발표한 특별성명에서 ‘아무리 비싼 평화도 이긴 전쟁보다는 낫다’는 이재명 후보 발언을 거론하며 “이러한 주장은 매국노 이완용이 ‘아무리 나쁜 평화도 전쟁보다 낫다, 이게 다 조선의 평화를 위한 것’이라며 일제의 식민 지배를 정당화한 발언과 다름 없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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