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셀트리온, ‘코로나19 흡입형 치료제’ 유럽 임상 3상 시험계획 신청

입력 2022-02-2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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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은 ‘코로나19 흡입형 치료제’의 유럽 임상 3상 시험계획을 신청했다.

25일 셀트리온 공시를 보면 이번 임상시험은 코로나19 증상이 있으나 추가 산소공급이 필요하지 않은 환자를 대상으로 CT-P63과 CT-P66의 흡입형 병합 치료제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는 제3상, 무작위 배정, 평행군, 위약 대조, 이중 눈가림으로 진행된다.

임상승인기관 은 루마니아 국립 의약품의료기기청으로 전 세계 2200명이 임상시험에 참여한다.

셀트리온 측은 “본 3상 임상시험을 통해 CT-P63과 CT-P66 흡입형 병합 치료제의 코로나19 경증 또는 중등증 환자에 대한 유효성 및 안전성을 입증할 예정”이라며 “해당 치료제의 임상 시험계획을 루마니아 뿐 아니라 유럽 내 일부 국가들에도 제출했다”는 입장이다.

셀트리온 측은 “향후 임상 진행에 따른 충분한 환자 확보를 위해 순차적으로 여러 국가들에 대해서도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중화항체가 혼합된 병합 치료제로 오미크론 변이를 포함한 다양한 바이러스 변이에 대응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맥주사제보다 적은 용량으로 치료효과를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비용 효율화를 기대할 수 있다”며 “집에서 자가투약이 가능하므로 팬데믹 상황에서 의료환경의 부담을 경감 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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