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장학재단, 기초과학 장학금 24억6천만원 전달

입력 2009-02-2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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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장학재단은 24일 롯데호텔에서 전국 기초과학 전공 대학생과 대학원생 등 총 896명에게 2009년 1학기 장학금 24억6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연세대학교 김한중(金漢中) 총장을 비롯해 서강대학교 손병두(孫炳斗) 총장, 이화여자대학교 이배용(李培鎔) 총장, 서울대학교 김하석(金夏奭) 대학원장, 고려대학교 김병철(金炳喆) 부총장, 한양대학교 여홍구(呂鴻九) 부총장, 성균관대학교 김현수(金賢秀) 부총장, 경희대학교 박규홍(朴圭弘) 부총장 등 8개 대학의 총장과 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노신영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은 "첨단과학의 기반이 되는 기초자연과학 분야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 더욱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경제위기 등으로 어려운 환경이지만 과학발전을 위해 학업에 매진해 달라"고 장학생들에게 당부했다.

롯데장학재단은 기초과학 분야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총 사업비 47억원을 집행한 롯데장학재단은 올해 장학금 50억원과 교육용건물기증 사업 등을 포함해 총 221억원을 장학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 노신영 이사장은 롯데 장학생 출신으로 올해 박사학위를 취득한 장영준 박사(이학박사, 서울대 물리학 전공) 등 8명에게 격려금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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