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전역에 국가비상사태 선포하기로

입력 2022-02-23 20: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의회 공식 승인만 남아…30일간 검문강화·통행제한 시행

▲친러시아 반군이 통제하는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지역의 한 주택이 20일(현지시간) 포격으로 파손돼 있다. 도네츠크/AP연합뉴스
▲친러시아 반군이 통제하는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지역의 한 주택이 20일(현지시간) 포격으로 파손돼 있다. 도네츠크/AP연합뉴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침공에 대비해 전역에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할 예정이다.

23일(현지시간) AFP, 로이터 통신 등은 우크라이나 안전보장이사회가 국가비상사태 선포 계획을 승인했으며, 의회 공식 승인만 남겨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선포 지역은 우크라이나가 친러 분리주의 공화국들이 있는 동부 돈바스 지역을 제외한 전역으로 전해졌다.

국가비상사태는 앞으로 30일 동안 지속되며, 상황에 따라 더 연장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상사태가 적용되면 검문이 강화되고 외출이나 야간통행 등이 금지된다.

우크라이나는 예비군 징집에도 나섰다. AFP 통신은 우크라이나 지상군의 페이스북을 인용해 “18~60세 예비군이 소집되며 최대 복무 기간은 1년”이라고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의회는 민간인들의 총기 소지와 자기방어를 위한 행동도 허용하는 법안도 통과시켰다.

우크라이나 외무부는 이날 러시아 체류 자국민들에게 즉각 러시아를 떠나라고 권고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침공에 대비해 사이버 관련 비상계획도 준비하고 있다.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사이버 관계팀은 러시아가 수도 키예프를 장악하는 경우에 대비해 정부 청사의 서버를 삭제하거나 데이터를 이전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전 8시, 유튜브로 출근”…리포트 대신 라이브 찾는 개미들[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上 -①]
  • 서학개미 3월 원픽은 ‘서클 인터넷 그룹’⋯스테이블코인株 관심↑
  • BTS 광화문 공연으로 벌어지는 일들
  • 한국 8강行…WBC 토너먼트 경기 일정은?
  • ‘이사철’ 외곽부터 번지는 서울 전세 품귀…공급난에 수급 불안
  • '노란봉투법' 오늘부터 시행⋯하청 노조도 원청과 교섭 가능해진다
  • 아침 기온 영하권…안개·도로 살얼음 주의 [날씨]
  • 제2의 알테오젠 나올까… ‘황금알’ SC제형 플랫폼 파이프라인 각광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10:2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305,000
    • +2.5%
    • 이더리움
    • 2,959,000
    • +2%
    • 비트코인 캐시
    • 654,500
    • -1.43%
    • 리플
    • 2,012
    • +0.3%
    • 솔라나
    • 125,500
    • +2.12%
    • 에이다
    • 378
    • +1.07%
    • 트론
    • 420
    • -2.33%
    • 스텔라루멘
    • 22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450
    • -0.77%
    • 체인링크
    • 13,070
    • +2.51%
    • 샌드박스
    • 120
    • +2.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