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폭증…16만 육박

입력 2022-02-22 21: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2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만 명을 넘어섰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22일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15만800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수도권 10만1486명, 비수도권 5만6519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도별로는 경기 5만112명, 서울 4만1454명, 인천 9920명, 경남 7161명, 부산 6420명, 대구 5788명, 경북 4958명, 충남 4300명, 대전 4078명, 광주 4110명, 전북 4030명, 충북 3475명, 울산 3449명, 전남 3083명, 강원 3039명, 제주 1550명, 세종 1078명 등이다.

이번에 집계된 신규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9만7935명)보다 6만70명 많은 수준이다. 자정까지 3시간 남은 시점에서 이미 일일 신규 확진자 역대 최다 인원을 기록했다. 23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390,000
    • -0.53%
    • 이더리움
    • 4,540,000
    • -0.22%
    • 비트코인 캐시
    • 866,000
    • -2.04%
    • 리플
    • 3,043
    • +0.07%
    • 솔라나
    • 197,900
    • -0.7%
    • 에이다
    • 621
    • +0%
    • 트론
    • 426
    • -1.84%
    • 스텔라루멘
    • 359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30
    • -1.98%
    • 체인링크
    • 20,620
    • +0.34%
    • 샌드박스
    • 210
    • -0.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