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744.52p, 상승(▲0.43p, +0.02%)마감. 기관 +1023억, 개인 +441억, 외국인 -1512억

입력 2022-02-18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개인의 ‘사자’ 기조에 장 종반 상승 전환하며 정규장을 마쳤다.

18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43포인트(+0.02%) 상승한 2744.52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개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외국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기관은 1023억 원을, 개인은 441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1512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화학(+1.92%)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건설업(+1.31%) 비금속광물(+1.26%)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통신업(-0.55%)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이외에도 음식료품(+1.21%) 기계(+1.20%) 섬유·의복(+1.12%)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전선(+5.68%), 원자력발전(+4.34%), 자전거(+2.99%), 주류(+2.55%), PCB생산(+2.30%)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카지노(-1.61%), 방위산업(-0.74%), IT(-0.67%), 통신(-0.46%), 자동차(-0.32%)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0.93% 내린 7만4300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2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삼성물산이 0.90% 오른 11만2500원에 마감했으며, 카카오(+0.88%)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KB금융(-2.15%), NAVER(-2.00%), LG화학(-1.72%)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노루페인트우(+25.31%), 덕성우(+24.08%), 대원전선(+23.43%)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폴루스바이오팜(-15.09%), 한국주강(-11.70%), 솔루스첨단소재2우B(-6.96%) 등은 하락했다. 노루홀딩스우(+29.83%)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614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233개 종목이 하락, 8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96원(-0.13%)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38원(-0.25%), 중국 위안화는 189원(-0.08%)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네이버 “지분매각 포함 모든 가능성 열고 소프트뱅크와 협의 중”
  • 투명 랩 감고 길거리 걸었다…명품 브랜드들의 못말리는(?) 행보 [솔드아웃]
  • 애플, 아이패드 광고 ‘예술·창작모욕’ 논란에 사과
  • 긍정적 사고 뛰어넘은 '원영적 사고', 대척점에 선 '희진적 사고' [요즘, 이거]
  • 기업대출 ‘출혈경쟁’ 우려?...은행들 믿는 구석 있었네
  • 1조 원 날린 방시혁…그래도 엔터 주식부자 1위 [데이터클립]
  • 현대차, 국내 최초 ‘전기차 레이스 경기’ 개최한다
  • 덩치는 ‘세계 7위’인데…해외문턱 못 넘는 ‘우물 안 韓보험’
  • 오늘의 상승종목

  • 05.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578,000
    • -1.95%
    • 이더리움
    • 4,098,000
    • -2.54%
    • 비트코인 캐시
    • 606,000
    • -3.73%
    • 리플
    • 710
    • -1.39%
    • 솔라나
    • 204,500
    • -3.67%
    • 에이다
    • 626
    • -3.1%
    • 이오스
    • 1,117
    • -1.85%
    • 트론
    • 178
    • +1.14%
    • 스텔라루멘
    • 150
    • -0.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950
    • -3.17%
    • 체인링크
    • 19,160
    • -3.33%
    • 샌드박스
    • 600
    • -3.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