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용현BM, 풍력 베어링 수주 소식에 주가는 어느새 2만9000원

입력 2009-02-2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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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코스닥시장에서 용현BM이 북미 풍력발전기 제조업체로부터 베어링 초동 물량을 수주했다는 소식에 연이틀 강세를 시현중인 모습이다.

오전 10시 12분 현재 용현BM 주가는 전장대비 2.28% 오른 2만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용현BM은 지난 20일 북미 풍력발전기 제조업체와 142억7900만원 규모의 풍력발전기용 요(YAW)와 피치(PITCH) 베어링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증권업계는 이와 관련, 6000 파이 링밀 설비의 가동이 본격화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베어링 수주에 성공할 만큼 현재 풍력 베어링 시장 성장성은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조인갑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신공장의 가동률이 급상승한 작년 4분기 이후 실적도 크게 개선되고 있고 수주 역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안정적인 수주를 바탕으로 신공장의 가동률이 상승하면서 용현BM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작년 4분기에 이어 500억원대를 넘어 6분기 연속 전년대비 100% 이상 증가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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