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준법위 2기 ESG 소위원회 추가 구성…첫 정기회의 개최

입력 2022-02-14 14: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권, 공정ㆍ투명, ESG' 3대 과제 추진

▲14일 삼성 준법위 2기 위원들이 첫 정기회의를 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14일 삼성 준법위 2기 위원들이 첫 정기회의를 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2기 체제에 들어간 삼성준법감시위원회가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을 중심으로 한 준법감시 활동에 집중한다.

삼성 준법위는 14일 오전 서울 서초동 삼성생명서초타워에서 첫 정기회의를 열어 이찬희 신임 위원장을 포함한 위원들 간 상견례와 함께 향후 기본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삼성 준법위 2기는 이달 5일 출범했으며 이 신임 위원장을 비롯해 1기 위원이었던 김우진 서울대 경영대학원 교수, 성인희 전 삼성생명공익재단 대표, 원숙연 이화여대 교수와 함께 권익환 변호사, 윤성혜 전 하남경찰서장, 홍은주 전 iMBC 대표이사 등이 새롭게 합류했다.

삼성 준법위는 앞으로 △인권 우선경영 △공정ㆍ투명 경영 △ESG 중심 경영 등 3대 과제를 추진한다. 기존에 운영되던 노동소위원회, 시민사회소통소위원회와 별도로 ESG 소위원회를 신설해 활동할 계획이다. 또 삼성그룹 관계사들의 최고경영진 이사회, 준법감시인(준법지원인) 컴플라이언스팀 등과 긴밀히 소통할 예정이다.

앞서 이 신임 위원장은 지난달 26일 기자간담회을 열어 삼성그룹의 지배구조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외부 전문가 조언과 내부 구성원 의견을 경청해 합리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삼성 준법위 2기는 앞으로 매달 셋째 주 화요일 오후에 정기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한편 삼성 준법위 2기 첫 정기회의인 만큼 참석 여부에 관심이 쏠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주말 전국 곳곳 돌풍 동반 소나기…최고 체감 35도 무더위 지속[날씨]
  • 이란 대통령 “전 세계가 우리 승리 인정…지금 전쟁 끝낼 때”
  • [주간증시전망] 다음주 코스피, 6400~7500선 전망…엔비디아 실적·잭슨홀 주목
  • 테슬라 등 중국서 430만 대 리콜… 사상 최대 규모, 비상시 도어 안전 대책
  • 올 가을 글로벌 새 유행패션…“어깨에 힘 좀 넣으세요”
  • ‘캣맘 금지’ 논쟁... 동물보호와 주민 생활권 사이 [수사와 재판]
  • ‘당원 중심’ 내건 장동혁…당협 재선출 놓고 국힘 내홍 격화
  • 인류는 왜 자꾸 달(月)에 구멍을 낼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621,000
    • -1.94%
    • 이더리움
    • 3,315,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380,200
    • +5.23%
    • 리플
    • 2,067
    • +7.99%
    • 솔라나
    • 128,900
    • +1.82%
    • 에이다
    • 310
    • +5.08%
    • 트론
    • 471
    • +0.21%
    • 스텔라루멘
    • 277
    • +4.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60
    • -2.54%
    • 체인링크
    • 15,970
    • +0.57%
    • 샌드박스
    • 62.99
    • -5.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