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동계올림픽] 눈으로 만든 빙둔둔…한국 선수들의 작품?

입력 2022-02-14 11: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베이징 동계올림픽 현장에 내린 '폭설'로 하나의 작품이 탄생했다.

13일 중국 베이징에 폭설이 내렸다. 올림픽을 위해 폐쇄형 고리 안에 지냈던 선수들도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세계 각국의 선수들은 선수촌에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눈으로 작품 만들기 경연대회를 펼쳤다.

한국 선수들과 자원봉사자들은 베이징올림픽 마스코트인 빙둔둔과 함께 중국을 상징하는 만리장성을 만들었다. 멋진 경기력만큼이나 특별한 손재주가 빛났다. 선수촌 관계자에 따르면 다른 나라 선수들에게도 인정받을 정도였고, 모두 사진을 찍는 '핫플레이스'로 등극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중국에서 베이징 동계올림픽 마스코트 '빙둔둔'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 타오바오에서도 빙둔둔 관련 상품은 대부분 품절 상태다. 제조업체인 난퉁진펑장난감의 재고는 이미 바닥 난 상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546,000
    • -0.54%
    • 이더리움
    • 5,278,000
    • +0.94%
    • 비트코인 캐시
    • 638,000
    • -1.54%
    • 리플
    • 726
    • +0.14%
    • 솔라나
    • 233,600
    • +0.52%
    • 에이다
    • 624
    • +0%
    • 이오스
    • 1,133
    • -0.26%
    • 트론
    • 155
    • -0.64%
    • 스텔라루멘
    • 14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800
    • -1.38%
    • 체인링크
    • 25,640
    • +2.97%
    • 샌드박스
    • 604
    • -0.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