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고강도 자구노력..위기극복 '다짐'

입력 2009-02-22 10: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그룹 전 임원 급여 10% 추가 반납...예산 20% 긴축

우리금융그룹이 고강도 자구노력을 통해 위기극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해 10월 금융 및 경제 위기극복 프로그램 시행에 이어 보다 강도 높은 2단계 실천계획을 마련, 실천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우리금융그룹의 10개 전 계열사 CEO는 조기 경영정상화 이행을 결의하고, 그룹 전 임원의 경영정상화 이행각서를 제출하기로 했으며, 종전의 급여 10% 반납과는 별개로 임원의 급여 10%를 추가로 반납하고, 계획 예산의 20%를 절감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향후 거액손실을 발생시킨 경영진은 엄중 문책할 예정이며, 그룹 전 임원의 승진인사도 당분간 유보한다.

우리금융의 이같은 조치는 2008년도 결산실적이 극히 악화된데 대한 위기의식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강도 높은 자구계획을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도 위기타개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지고, 전 임직원이 합심해서 금융위기 극복을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어려운 경영상황과 금융위기를 하루 속히 극복하고자 하는 전 임직원의 각오와 이팔성 회장의 의지를 담은 것"이라면서 "구체적인 이행각서를 마련하고 실천과제를 도출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이루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임형주, 공사대금 미지급에 "업체가 해결할 일"⋯업체 측 "3년간 방관"
  • 딸기시루 안녕… 성심당 망고시루가 온다
  • 숨 가쁜 4월 국장 ‘릴레이 장세’ 미리보기⋯테슬라ㆍ삼성전자부터 종전까지
  • 미국 철강 완제품 25% 관세…삼성·LG전자 영향은?
  • "16일까지는 연장되나요"…다주택자 규제 앞두고 '막차 문의' 몰린다
  • ‘국산 항암신약’ 미국 AACR 집결…기전·적응증 주목[항암시장 공략, K바이오①]
  • 병원 자주 가면 돈 더 낸다⋯1년에 300번 넘으면 진료비 90% 본인 부담 [인포그래픽]
  • Vol. 3 그들은 죽지 않기로 했다: 0.0001% 슈퍼리치들의 역노화 전쟁 [The Rare]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577,000
    • +0.65%
    • 이더리움
    • 3,119,000
    • +0.35%
    • 비트코인 캐시
    • 672,500
    • -0.96%
    • 리플
    • 2,005
    • +2.3%
    • 솔라나
    • 121,300
    • +1.76%
    • 에이다
    • 373
    • +2.75%
    • 트론
    • 476
    • -1.24%
    • 스텔라루멘
    • 249
    • +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80
    • +4.2%
    • 체인링크
    • 13,220
    • +2.08%
    • 샌드박스
    • 116
    • +3.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