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닷컴, ‘오픈갤러리’ 미술품 렌털 판매 시작

입력 2022-02-11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그림구독ㆍ원화구매 서비스 제공…14일부터 일주일간 입점 기념 프로모션

▲SSG닷컴은 14일부터 국내 1위 그림 렌털 서비스 전문 업체 ‘오픈갤러리’와 국내 유명 작가 원본 작품을 일정 기간 대여해주는 ‘렌털 상품’ 판매를 시작한다.  (사진제공=SSG닷컴)
▲SSG닷컴은 14일부터 국내 1위 그림 렌털 서비스 전문 업체 ‘오픈갤러리’와 국내 유명 작가 원본 작품을 일정 기간 대여해주는 ‘렌털 상품’ 판매를 시작한다. (사진제공=SSG닷컴)

SSG닷컴은 14일부터 국내 1위 그림 렌털 서비스 전문 업체 ‘오픈갤러리’와 국내 유명 작가 원본 작품을 일정 기간 대여해주는 ‘렌털 상품’ 판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오픈갤러리는 2013년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매년 70% 이상 이용자를 늘려가고 있는 국내 1위 업체다. 국내외 유수의 미술대학 출신 전업 작가 1500여 명의 원본 작품 4만여 점을 보유하고 있다.

14일부터 SSG닷컴을 통해 구입할 수 있는 오픈갤러리 상품은 그림구독과 원화구매 등 두 가지다.

그림구독 상품은 3개월마다 미술품을 교체해 주는 서비스이다. 계절에 맞게 공간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해당 상품을 구매하면 작품 선택부터 운송, 설치, 교체 과정 전부를 전문 큐레이터와 설치팀이 전담한다.

원화구매는 작가의 원본 작품을 살 수 있는 서비스다. 보자기 그림으로 널리 알려진 박용일 작가는 물론, 인기 유튜버이자 현대미술 작가인 김쎌 작가 작품 등을 SSG닷컴에서 구매할 수 있다.

SSG닷컴은 오픈갤러리 입점을 기념해 14일부터 일주일간 특별 프로모션 행사를 시행한다. SSG닷컴에서 오픈갤러리 1년 그림 구독권을 구매하면 최대 15% 할인은 물론, 배송비와 설치비 면제, 선착순 10명에게는 프리미엄 오브제 러그를 증정한다.

조현하 SSG닷컴 리빙MD팀 바이어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집안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은 물론, 국내 미술품 시장이 매년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에 착안했다”며 “트렌드에 부합하는 리빙 카테고리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관련 업체 입점을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다”고 했다.


대표이사
박주형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대표회사용)]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62,000
    • -2.99%
    • 이더리움
    • 4,530,000
    • -3.98%
    • 비트코인 캐시
    • 841,500
    • -2.94%
    • 리플
    • 3,040
    • -3.34%
    • 솔라나
    • 199,900
    • -4.22%
    • 에이다
    • 623
    • -5.03%
    • 트론
    • 429
    • +0.23%
    • 스텔라루멘
    • 359
    • -5.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00
    • -1.77%
    • 체인링크
    • 20,380
    • -4.27%
    • 샌드박스
    • 209
    • -6.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