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펀드 이익배당금 33조2249억 지급

입력 2022-02-07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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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펀드 이익배당금 지급액이 33조2249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전년(22조2634억 원) 대비 49.2% 증가한 것이다.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한 해 공모펀드는 3조6328억 원, 사모펀드는 29조5921억 원을 지급했다. 전년과 비교해 각각 23.2%, 53.2% 늘었다.

이 기간 공모펀드의 배당금 지급 펀드 수는 2729개로 26.6% 증가했다. 사모펀드의 경우 1.4% 늘어난 1만4679개를 기록했다.

전체 이익배당금 중 공모펀드는 주식, 주식혼합형 펀드의 배당금 비중이 높았다. 사모펀드는 부동산, 특별자산, 기타 유형의 펀드에서 배당금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지난해 펀드에 재투자한 금액은 17조5440억 원으로 집계됐다. 펀드 이익배당금(33조2249억 원)의 52.8%를 차지했다.

재투자 금액은 공모펀드 3조1601억 원, 사모펀드 14조3839억 원이다. 재투자율은 각각 87.0%, 48.6%로 나타났다.

신규 공모펀드의 설정액은 4조8210억원으로 전년(8조7694억 원) 대비 45.0% 감소했다. 신규 사모펀드의 설정액은 57조5065억 원으로 전년(58조6326억 원)과 비교해 1.9% 줄었다.

공모펀드의 청산 분배금은 6조1836억 원으로 전년(6조3861억원) 대비 3.2% 감소했다. 사모펀드의 청산 분배금은 36조2193억 원으로 전년(48조8058억 원)보다 25.8%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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