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車고장나면 바로 달려가요"

입력 2009-02-1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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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개선으로 더 빨라진 긴급출동 서비스

현대기아자동차가 차량고장 등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바로 출동하는 긴급출동 위치확인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대기아차는 이동통신사의 위치확인 기능을 활용해 차량고장 등 긴급상황 발생시 고객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는 시스템을 구축, 19일부터 한층 개선된 긴급출동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차량에 이상이 발생해 정상적인 운행이 불가능할 때 고객이 긴급출동 서비스를 요청하면 고객 동의 절차를 거쳐 고객의 위치정보가 긴급출동 상황실로 전송되고, 긴급출동 상황실의 지령에 따라 전국 약 2300곳의 서비스 네트워크 중 가장 가까운 곳에서 대기하는 긴급봉사반 차량이 출동하게 된다.

긴급출동 서비스는 전국 어느 곳에서나 24시간 운영되며 긴급상황 시 ▲응급조치 ▲견인 및 입고 (사고차량 포함) ▲차량 관리요령 안내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시범실시 기간 중 야간이나 낯선 곳에서 긴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고객 위치 확인으로 긴급봉사반 출동 시간을 대폭 단축하는 효과가 있었다"며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긴급출동 서비스는 현대차(080-600-6000), 기아차(080-200-2000) 고객센터로 전화하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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