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비판 목소리에…김재원, 대구 중남구 보궐선거 불출마 선언

입력 2022-01-30 20: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사진 = 연합뉴스)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사진 = 연합뉴스)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대구 중ㆍ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최고위원은 30일 페이스북에서 “앞으로도 정권교체의 대의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는 일이라면 그 어떤 일이라도 마다하지 않겠다”며 “부족한 저를 아껴주시고 걱정해 주신 많은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는 당 내부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거세진 영향으로 해석된다.

앞서 김 최고위원은 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지난 28일 곽상도 전 의원 사퇴로 공석이 된 대구 중ㆍ남구에 공천하지 않겠다고 밝히자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돼 당에 복귀하겠다”고 했다.

이에 대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김 최고위원이 탈당을 감수하면서 출마하겠다고 하는 건 당 기조에 안 맞는다”며 “본인이 당선되기 위해 나가는 것으로 고차원적 전술은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권영세 공천관리위원장은 전날 페이스북에 “이번 재보궐 선거에서 탈당 후 무소속 출마자의 복당은 없다”고 밝혔다.

이언주 전 의원 역시 페이스북에서 “지난 보궐선거 때 민주당이 당초 약속을 어기고 당헌당규를 졸속 개정해 공천을 강행했다가, 국민들로부터 호된 심판을 받은 사실을 잊었나”며 “내로남불당이라며 민주당을 비판해온 일이 무색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917개 ‘수직 계단’ 뚫고 하늘로...555m·123층 ‘스카이런’ 달군 각양각색 러너들[르포]
  • 400조 넘어선 ETF 시장, IPO도 흔든다…지수 편입 기대가 새 변수
  • 마흔살 농심 신라면, 즉석라면 종주국 일본 울린 ‘매운맛’(르포)[신라면 40년, 日열도를 끓이다]
  • 비트코인 창시자 밝혀지나…‘사토시 다큐’ 공개 임박에 코인 급락 가능성 우려도
  • 가상계좌 악용 금융사기 증가⋯금감원 소비자경보 ‘주의’
  • K-콘솔게임 새 역사 쓴 펄어비스…‘붉은사막’ 신화로 첫 1조클럽 노린다
  • 이사철인데 ‘씨 마른’ 전세…서울 매물 2년 새 반토막
  • 중동발 리스크에도 기지개 켜는 유통가…1분기 실적 개선 ‘청신호’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214,000
    • -1.56%
    • 이더리움
    • 3,466,000
    • -2.67%
    • 비트코인 캐시
    • 660,000
    • -1.49%
    • 리플
    • 2,123
    • -2.17%
    • 솔라나
    • 127,000
    • -2.83%
    • 에이다
    • 367
    • -3.93%
    • 트론
    • 488
    • +0.83%
    • 스텔라루멘
    • 253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90
    • -3.46%
    • 체인링크
    • 13,660
    • -3.67%
    • 샌드박스
    • 117
    • -5.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