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워스트] 일동제약 28.74% ‘급등’…먹는 코로나 치료제 임상 2·3상에 강세

입력 2022-01-29 10:03

(에프앤가이드)
(에프앤가이드)

이번주(1월 24일~28일)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6.96%(199.34포인트) 내린 2663.34로 마감했다. 이 기간 동안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조2656억 원, 2조1202억 원어치 주식을 사들인 반면 외인은 3조5212억 원어치를 팔았다.

주가 28.74% 급등한 일동제약

29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 주간 유가증권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일동제약으로 28.74% 급등했다.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의 임상 진행 소식이 전해지면서 매수 심리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4일 일동제약은 일본 시오노기제약과 공동 개발 중인 먹는(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S-217622’의 국내 2·3상 임상 환자 투여가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일동제약에 따르면 S-217622가 시오노기의 임상 1·2상에서 우수한 안전성과 내약성을 나타냈다. 지난해 12월 진행됐던 오미크론 변이 대상 체외실험(in vitro)에서도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었다는 설명이다.

대한제강은 22.08% 상승했다. 주가가 크게 오른 건 견조한 실적과 자사주 매입의 영향이 컸다. 지난 24일 대한제강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020억2805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7% 늘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조303억1685만 원으로 85.2% 증가했다.

아울러 대한제강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삼성증권과 3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

대원전선은 한 주 동안 주가가 13.55% 뛰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선거 후보 관련주로 거론되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대원전선의 민경도 사외이사가 서울대 법대 동문에 서울중앙지방접원 부장판사를 지낸 이력이 알려지면서 부각됐다. 대원전선은 전력 및 통신케이블을 주력으로 각종 전선류를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이 밖에 일정실업(12.03%), 하이스틸(12.02%), 한일철강(11.78%), 에스디바이오센서(10.00%), 성신양회(8.30%), 그린케미칼(7.68%), 롯데칠성(7.30%) 등이 강세를 보였다.

키다리스튜디오 25.07% 급락

키다리스튜디오는 25.07%가 급락하며 한 주 동안 주가가 가장 많이 떨어졌다. 개인이 104억 원어치를 사들였으나 기관과 외인이 각각 30억 원, 64억 원을 팔아치웠다.

특히 글로벌 테크기업 바이트댄스로부터 24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는 사실을 공시한 지난 21일 이후 급락했다. 바이트댄스는 짧은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틱톡’의 모기업으로, 중국 당국의 빅테크 규제에 지난해 수익 증가율이 둔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효성화학은 한 주 간 주가가 23.99% 미끄러졌다. 최근 실적이 기대치를 하회한 것이 요인으로 풀이된다. 효성화학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68억 원 적자로 컨센서스(237억 원 흑자)보다 낮았다.

또 지주사 효성의 같은 계열사인 효성티앤씨의 울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하면서 주가가 동반 하락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

이외에도 SK아이이테크놀로지(-21.50%), PI첨단소재(-20.66%), 써니전자(-19.55%), 한국주강(-19.50%), 삼성출판사(-19.47%), 씨에스윈드(-19.25%), NHN(-19.15%) 등이 조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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