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인년 주력상품] 교보생명, 건강+종신 결합 ‘교보실속있는평생든든건강종신보험’

입력 2022-01-26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교보생명은 새해를 맞아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업계 최고 수준의 건강보장을 더한 신개념 종신보험인 ‘(무)교보실속있는평생든든건강종신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종신보험에 건강보장을 결합한 저해지환급금형 종신보험으로, 사망은 물론 암과 일반적질병(GI), 장기간병상태(LTC)까지 평생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가입 시 고객 니즈에 맞춰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실속있는 보험료로 사망보장을 받으면서 GI와 LTC가 발생하면 각각 사망보험금의 80%와 100%를 미리 받는 ‘기본형’과 ‘보장강화형’, 암 발병 시 사망보험금의 90%를 미리 받는 ‘암 보장형’ 가운데 하나를 고를 수 있다.

업계 최고 수준의 질병 보장을 제공하는 점도 눈길을 끈다. 기본형과 보장강화형의 경우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 질병은 물론, 중증 치매와 말기신부전증, 루게릭병, 다발경화증 등 주계약에서 23종에 이르는 주요 질병을 보장한다. 특히, 3대 질병은 정도와 관계없이 해당 질병코드 진단 시 보험금을 받을 수 있어 혜택이 커졌다.

또한, 다양한 특약을 통해 3대 질병은 물론,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 항암방사선약물치료, 혈전용해치료, 당뇨, 대상포진·통풍, 생활습관병, 각종 입원·수술 등을 폭넓게 보장한다.

특히, 암에 대한 보장을 대폭 강화했다. 항암세기조절방사선치료, 항암양성자방사선치료 등 최신 암 치료 기술을 보장하는 특약은 물론, 간·위·폐·대장·췌장암 등 부위별 암 특약과 암진단보험료환급, 급여암특정재활치료 등 특약도 새롭게 추가했다. 또한, 암 치료부터 회복까지 모든 과정을 돕는 ‘교보암케어서비스’도 특약으로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가입 시 ‘저해지환급금형’을 선택하면 보험료 납입기간에는 ‘일반형’에 비해 해지환급금이 50%만 지급되는 반면 보험료는 일반형에 비해 10%가량 저렴하다.

교보생명 노중필 상품개발1팀장은 “고객의 선택권을 다양화하고 건강보장을 한층 강화한 종신보험”이라며 “생존보장에 대한 고객 니즈를 반영해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 고객들에게도 종신보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퇴사자 월급 단돈 9670원 지급"…강형욱 갑질논란 추가 폭로 계속
  •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하면…내 마일리지카드 어떻게 하나 [데이터클립]
  • 윤민수, 결혼 18년 만에 이혼 발표…"윤후 부모로 최선 다할 것"
  • ‘시세차익 20억’…래미안 원베일리, 1가구 모집에 3만5076명 몰려
  • "이더리움 ETF 승인 가능성 매우 높다"…비트코인, 39일 만에 7만 달러 돌파[Bit코인]
  • '최강야구' 고려대 직관전, 3회까지 3병살 경기에…김성근 "재미없다"
  • 이란 대통령 헬기 사고 사망…광장 가득 메운 추모 인파 현장 모습
  • 비용절감 몸부림치는데…또다시 불거진 수수료 인하 불씨 [카드·캐피털 수난시대上]
  • 오늘의 상승종목

  • 05.21 11:1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031,000
    • +5.21%
    • 이더리움
    • 5,014,000
    • +17.42%
    • 비트코인 캐시
    • 711,000
    • +5.88%
    • 리플
    • 732
    • +3.39%
    • 솔라나
    • 251,600
    • +6.03%
    • 에이다
    • 686
    • +6.03%
    • 이오스
    • 1,157
    • +5.95%
    • 트론
    • 170
    • +0.59%
    • 스텔라루멘
    • 154
    • +4.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300
    • +7.42%
    • 체인링크
    • 23,190
    • +1.09%
    • 샌드박스
    • 639
    • +7.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