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4분기에 화물사업 분기 최대 매출 기대” - 하나금융투자

입력 2022-01-25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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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는 대한항공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양호한 실적이 기대된다고 25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1000원은 유지했다.

박성봉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해외여행 수요가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라며 “그러나 대한항공은 화물 사업의 긍정적 영향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특히 미주 노선을 중심으로 화물 수요가 늘면서 수송이 전년 동기보다 13.2% 증가, 운임은 36.1%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화물 사업의 분기 최대 매출액 달성이 기대된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대한항공이 4분기 매출액 2조9000억 원과 영업이익 7069억 원을 거둘 것으로 봤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0.2%, 485.8% 증가한 수치다.

박 연구원은 “물류 대란이 장기화하면서 화물 수요 호조는 한동안 더 지속될 것”이라며 “하반기로 갈수록 국제선 수요 회복도 기대되는 만큼 실적 호조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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