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호텔, 국내 최대 음반 축제 '서울레코드페어' 개막

입력 2022-01-21 09: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2일 하루 동안 진행… 오프라인 및 온라인서 음악 관련 제품 판로 지원

▲라이즈호텔에서 열리는 '서울레코드페어'.  (사진제공=라이즈호텔)
▲라이즈호텔에서 열리는 '서울레코드페어'. (사진제공=라이즈호텔)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이하 라이즈 호텔)은 22일 국내 최대 음반 축제 ‘서울레코드페어(Seoul Record Fair)’를 개막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제10회를 맞이한 서울레코드페어는 바이닐 레코드(LP)를 포함해 음악 관련 제품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22일 토요일 하루 동안만 진행될 예정이다. 입장 가격은 무료이다. 특히 올해부터 오프라인 페어는 물론 음반 잔여분 또는 1회 한정으로 추가 제작되는 수량을 온라인에서 판매한다.

라이즈 호텔 지하 1층에서는 국내 음악 바이닐 시장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서울레코드페어 한정반과 최초공개반을 홍보 및 판매에 나선다. 그룹 오마이걸의 비밀정원, 싱어송라이터 이랑의 늑대가 나타났다 등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이 준비됐다.

라이즈 호텔 15층에 있는 사이드 노트 클럽 바에서는 행사 개최를 기념해 1930년대 미국에서 제작된 바이닐 레이트 기계를 활용한 ‘레코드 커팅 세션’을 진행한다. 자신이 제작한 음악을 바이닐에 담을 기회로 커팅 교육, 레코드 커팅, 리스닝 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라이즈 호텔에서 자체 제작한 콜라보레이션 굿즈도 만나볼 수 있다.

홍대 인근 다양한 장소에서도 서울레코드페어가 진행된다. 무신사 테라스 라운지에서 음악 관련 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스트레인지 프롯 등에서 쇼케이스가 열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65,000
    • +0.13%
    • 이더리움
    • 4,554,000
    • +0.53%
    • 비트코인 캐시
    • 881,000
    • +4.38%
    • 리플
    • 3,040
    • -0.03%
    • 솔라나
    • 197,800
    • -0.35%
    • 에이다
    • 619
    • -0.48%
    • 트론
    • 429
    • +0.23%
    • 스텔라루멘
    • 360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90
    • -0.26%
    • 체인링크
    • 20,900
    • +2.85%
    • 샌드박스
    • 215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