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차기작은 복제인간 SF 영화…로버트 패티슨 출연”

입력 2022-01-2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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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비즈엔터
▲사진제공=비즈엔터

봉준호 감독의 차기작은 공상과학(SF) 영화일 것이라고 미국 할리우드 매체들이 보도했다.

미국 영화 전문 매체들은 19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봉 감독이 워너브러더스와 손을 잡고 복제 인간 이야기를 담은 SF 영화의 각본을 쓰고 감독을 맡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화의 제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소설 ‘미키7’을 원작으로 한다. ‘미키7’은 작가 에드워드 애슈턴이 올해 1분기 중 출간할 소설로, 미지의 행성을 개척하는 복제인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소설의 작가 애슈턴은 출간에 앞서 원고를 봉 감독에게 보냈고, 봉 감독이 여기에 관심을 보이며 영화 캐스팅 작업까지 일부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영국 출신의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출연을 확정했다. 패틴슨은 영화 ‘해리포터’, ‘트와일라잇’ 시리즈와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테넷’ 등에 출연했고 오는 3월 개봉하는 ‘더 배트맨’에서 차세대 히어로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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