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체중 감량에 의료용 테이프 흔적까지…또 불거진 ‘건강이상설’

입력 2022-01-06 15: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의 뒤통수 부분에 의료용 테이프를 붙였다 뗀 듯한 흔적이 노출되면서 김 위원장의 건강 이상설이 또 다시 제기됐다.

5일 조선중앙TV가 공개한 영상을 보면 김 위원장이 지난주 노동당 8기 4차 전원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뒤통수에 의료용 테이프를 붙였다 뗀 것으로 추정되는 자국이 노출됐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7월에도 같은 부위에 파스를 붙인 모습이 공개된 적이 있다.

당시 국가정보원은 “패치는 며칠 만에 제거됐고 흉터는 없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또 다시 의료용 테이프의 흔적이 노출되자 건강이상설도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당 전원회의에서 김 위원장의 셔츠 목둘레가 헐렁해지고 얼굴도 수척해진 모습으로 나타난 것도 건강이상설에 힘을 싣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국정원 등은 공식적인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다.

다만 미국 국무부는 최근 김 위원장의 최근 달라진 외양과 관련, 건강 문제를 추측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지난 4일(현지시각) 전화 브리핑에서 ‘최근 사진을 보면 김 위원장의 체중이 많이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건강에 관해 많은 추측을 불러일으켰는데 어떻게 보나’는 질문에 “김정은의 외모에 관한 추측을 언급했는데, 나는 그 추측에 (의견을) 더하고 싶지 않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북한과의 외교와 대화를 통해 한반도의 영속적 평화를 달성하는 데 여전히 전념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배당금 '역대 최대'인데 배당수익률은 '역대 최저'⋯‘반도체 쏠림’ 효과
  • 트럼프 ‘타코 땡큐’…한 달동안 가장 많이 오른 건설株, 더 센 랠리 열린다
  • K바이오, 1분기 ‘조 단위 딜’ 실종…2분기 반등 가능성은
  • ‘BTS·왕사남에 푹 빠졌어요’…덕질하러 한국 오는 외국인[콘텐츠가 바꾼 K-관광]
  • 강풍 동반 ‘봄폭우’…제주·남해안 최고 150㎜ [날씨]
  • 대전 오월드 늑대 탈출 21시간째…늑대는 어디에?
  • 단독 NH농협금융, 전환금융 체계 구축 착수…계열사 KPI에도 반영
  • 압구정·목동·반포 수주전 ‘A매치’ 열린다…현대·삼성·포스코·DL이앤씨 출격 대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4.09 09:4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467,000
    • -1.04%
    • 이더리움
    • 3,250,000
    • -2.08%
    • 비트코인 캐시
    • 657,000
    • -0.3%
    • 리플
    • 1,993
    • -1.63%
    • 솔라나
    • 122,400
    • -2.39%
    • 에이다
    • 372
    • -3.88%
    • 트론
    • 474
    • +0.85%
    • 스텔라루멘
    • 233
    • -4.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200
    • -2.02%
    • 체인링크
    • 13,050
    • -4.54%
    • 샌드박스
    • 114
    • -3.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