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앱 보이스피싱 방지 시스템 구축

입력 2022-01-06 09: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화생명은 6일 한화생명 애플리케이션(앱) 이용자들을 위한 보이스피싱 방지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고객이 한화생명 앱을 실행하는 순간 고객의 휴대폰에 ‘악성 앱(해킹, 가로채기 등) 또는 ‘원격제어 앱 구동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한다. 의심되는 앱이 발견될 경우 고객에게 팝업으로 안내하고 삭제할 수 있도록 한다.

이 방지 시스템은 대다수 고객이 사용하고 있는 안드로이드 운영체계 휴대폰에 적용되며, 원격제어 앱이 감지되었을 경우에는 한화생명 앱이 구동되지 않도록 안전장치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신용대출, 보험계약대출, 보험금 신청 등의 업무를 진행할 때 발생할 수 있는 금융사고를 사전에 막을 수 있다.

또한, 한화생명 앱을 통해 업무를 진행하지 않는 경우에 앱을 실행하는 것만으로도 휴대폰의 악성 앱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한화생명은 고객의 정보노출 위험 및 다른 금융기관의 금융거래 중 사고위험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화생명 앱은 공인인증서 없이 간편비밀번호의 등록만으로 보험계약 대출, 보험금청구, 보험계약조회 등의 업무를 안전하고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어 앱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화생명은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앱 이용자들의 위험을 제거하고 금융사고 발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는 적극적인 소비자보호 활동에 나서는 것이다.

한화생명 융자사업부 임석현 상무는 “보이스피싱, 메신저 피싱 등 금융사기가 늘어나고 있어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 시스템을 마련했다. 비대면 거래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까지 보호하기 위해 금융사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금융사고를 막기 위해 안전장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AI 개발 늦춰도 사용은 늘어난다⋯HBM 넘어 서버 D램·낸드로 번지는 수요 [AI 속도조절론]
  • 연휴 앞두고…제주가 왜 이러나 [이슈크래커]
  • 유가 100달러에 우회로까지 막혔다…커지는 항공·물류 ‘비용 청구서’
  • 추석에 73만원 쓴다…10명 중 6명 "지출 매우 부담" [데이터클립]
  • 아시아나 마일리지 10년 유지…대한항공 ‘마일리지 항공권’ 확 푼다
  • 美 국채금리 급등에 주담대 8% 턱밑… 변동금리도 ‘시간차 충격’
  • 김승원 후보자 “의혹으로 심려끼쳐 송구…형사법 개혁 현장서 완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532,000
    • -2%
    • 이더리움
    • 3,315,000
    • -3.16%
    • 비트코인 캐시
    • 303,300
    • -0.49%
    • 리플
    • 1,897
    • -0.94%
    • 솔라나
    • 135,700
    • -2.23%
    • 에이다
    • 277
    • -3.15%
    • 트론
    • 461
    • -0.43%
    • 스텔라루멘
    • 260
    • -1.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20
    • -2.9%
    • 체인링크
    • 15,410
    • -1.28%
    • 샌드박스
    • 47.46
    • -2.27%
* 24시간 변동률 기준